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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노선 장거리 갈때는 차라리 A332 타고 가는게 더 개이득일듯 싶습니다.
비행기 크다고 좋은거 하나 없는듯 싶습니다.
타고 내리는데도 시간걸리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타고 내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미국 입국시 380 이코노미 앞자리 타서 존내 뛰어가지 않으면 입국심사도 진짜 오래걸립니다!
제가 보기에 장거리 노선은 좌석배열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적기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넉넉한 33~34 pitch 간격을 주니까요!
장거리 노선에서 380, 747 같은 3-4-3 좌석 배열은 피곤합니다!
777의 3-3-3 배열도 마찬가지구요!
가운데 블럭의 복도좌석이 아닌 이상,
누구 한명 화장실 간다치면 모두가 다 일어나야 한다는.....
개인적으론 미주노선에서는 드물긴 하지만
2-4-2 배열을 가지고 있는 A330 이나
2-3-2 배열을 가지고 있는 B767이 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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