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어부산은 아시아나와 별개의 항공사이면서도 실질적으론 같은 항공사인건 다들 아실거고...
현재 국적사들의 김해발 장거리 노선의 취항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인천몰빵 정책탓입니다.
인천의 의미없는 페이퍼순위에 집착하는 공항공사와 인천에만 장거리노선을 유치함으로써 장거리용 기재운용의 편의성을 얻는 국적항공사들의 합작품이죠.
그런 현실에서 딱히 인천몰빵정책에 반하게되는 김해발 장거리 노선을 취항시키게 놔두진 않을겁니다.
물론 호놀룰루정도의 보여주기식 노선 신설정도는 가능하겠죠.
다만 김해는 단거리 국제선만 취급시키고 인천에만 장거리 노선 몰빵시키며 김해발 장거리노선 이용객들은 인천으로 환승시킴으로써 위에도 적시한 이권을 챙기는 현재의 정책은 앞으로도 절대 변함없을겁니다.
외항사들의 취항이 유일한 답이긴 한데 그것도 몇몇 항공사들이 입질중이긴 하지만 하이드런트설비등의 미비(핀에어, 루프트한자)와 18R 문제, 그리고 운수권 문제(에미레이트)등 여러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지라...
현재 흘러나오고 있는 유나이티드의 취항도 아마 그런 문제점들로 인해 나리타에서 기재교환형식으로 경유, LA까지 가는 노선으로 고려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에어부산지인의 말에 따르면 330도입은 예전 사장님 비전이었는데 사장님 바뀌고 백지화 되었으며,
부산발 미주노선없는건(괌사이판제외) 수요 부족입니다. 시애틀은 수요가 거의 없지요
사실 인천발 하와이 진에어도 비수기땐 수요 없어서 3월부터 7월(?)까지 운휴고요,
수요만 있었으면 뱅기 빵빵한 대한항공에서 벌써 운영시작했겠지요
김해는 수요가 안나서 A330 윗급으로 미주,유럽 직항노선 취항 불가.
A330급 수요가 확실한 취항지로는 LA가 있는데,
A332로 LA에 갈 수 있다지만 인천을 놔두고 과연 A332로 김해-LA 직항을 취항할 리가 없음....
항공사 입장에서 운수권 배분으로 어차피 띄울 수 있는 편수가 한계가 있는 마당에 A380 굴리는 인천착발이 아닌 A332 김해노선을 추진할 리가 없음.
메이져 항공사 밥그릇 문제 때문에..
근데 그것도 2-3대 정도는 들어와야 되는데...
시에틀은 기존 노선도 있고 수요가 많지 않아서
부산- 하와이 노선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A330도입이 철회되었다는 말도 있기는하더군요
현재 국적사들의 김해발 장거리 노선의 취항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인천몰빵 정책탓입니다.
인천의 의미없는 페이퍼순위에 집착하는 공항공사와 인천에만 장거리노선을 유치함으로써 장거리용 기재운용의 편의성을 얻는 국적항공사들의 합작품이죠.
그런 현실에서 딱히 인천몰빵정책에 반하게되는 김해발 장거리 노선을 취항시키게 놔두진 않을겁니다.
물론 호놀룰루정도의 보여주기식 노선 신설정도는 가능하겠죠.
다만 김해는 단거리 국제선만 취급시키고 인천에만 장거리 노선 몰빵시키며 김해발 장거리노선 이용객들은 인천으로 환승시킴으로써 위에도 적시한 이권을 챙기는 현재의 정책은 앞으로도 절대 변함없을겁니다.
외항사들의 취항이 유일한 답이긴 한데 그것도 몇몇 항공사들이 입질중이긴 하지만 하이드런트설비등의 미비(핀에어, 루프트한자)와 18R 문제, 그리고 운수권 문제(에미레이트)등 여러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지라...
현재 흘러나오고 있는 유나이티드의 취항도 아마 그런 문제점들로 인해 나리타에서 기재교환형식으로 경유, LA까지 가는 노선으로 고려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부산발 미주노선없는건(괌사이판제외) 수요 부족입니다. 시애틀은 수요가 거의 없지요
사실 인천발 하와이 진에어도 비수기땐 수요 없어서 3월부터 7월(?)까지 운휴고요,
수요만 있었으면 뱅기 빵빵한 대한항공에서 벌써 운영시작했겠지요
A330급 수요가 확실한 취항지로는 LA가 있는데,
A332로 LA에 갈 수 있다지만 인천을 놔두고 과연 A332로 김해-LA 직항을 취항할 리가 없음....
항공사 입장에서 운수권 배분으로 어차피 띄울 수 있는 편수가 한계가 있는 마당에 A380 굴리는 인천착발이 아닌 A332 김해노선을 추진할 리가 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