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주로 하는 회원입니다.
작년 유럽여행갔을때 찍은 철도사진 두번째 입니다.
TGV듀플렉스랑 TGV 아틀란티크 입니다. KTX의 베이스모델
TGV초기형 모델입니다. 이 도색이 리뉴얼모델 도색이라던가..
스위스 넘어갈때 탔던 TGV듀플렉스입니다. 2층서 타고갔는데 프랑스 평야를 320km/h로 크....
독일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 넘어갈때 탔던 ICE3랑 그옆 ICE1
벨라로 디자인b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본 AGV입니다. TGV랑 다르게 동력분산식이라고 합니다.
빨간애벌래...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올라갈때 탄 스위스 산악열차입니다. 융프라우 뜻이 처녀였던가.. 흠흠
철로중간에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급경사구간을 올라갑니다.
융프라우 전망대 신라면이 왜 유명한진 모르겠다만 맛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산악구간이라는 특성을 살릴 수 있었다면 ICE가 토목공사에서 훨씬 유리할 수 있었고, 반면 TGV는 직선주로를 타는 고속열차이기에 우리와 같은 지형에서는 교량, 터널 등 상당한 토목공사가 필요했었죠.
지난날 ICE 참사를 보면서 한가지 프랑스쪽이 기술이 월등했던 부분은 차륜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고속에 더욱 적합하다는 것.
반면 ICE는 승차감을 위해 휠에 타이어를 끼운 것처럼 차륜이 이중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파열하면서 탈선 등 대형 참사가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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