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가 스얼 유럽보스 LH의 본진인데 대한항공은 LH랑 인터라인 협약이 안맺어져있어서 순전히 FRA의 최종목적지 수요에 의존해야합니다. 반면 스얼(아시아나/LH) 타는 사람들은 FRA에서 베를린, 함부르크, 뒤셀 등 독일 국내선 뿐만아니라 AMS, LHR, CPH 등 유럽 주요도시로도 연결이 가능할테니 굳이 FRA수요말고 중,서,북부 유럽 수요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죠. 더욱이 어퍼덱을 프레스티지로 깔아놓은 댄공 입장에서는 상용수요가 많이 나와야 380을 투입할텐데 물론 FRA가 유럽에선 상용수요가 많은 편이지만 미주 주요도시만큼 안정적으로 나오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렇다면 진작에 380을 고정으로 투입했겠죠.
예전엔 대한항공과 루프트한자가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있었습니다.
13년도인가에 루프트한자측에서 파기했었죠.
업계 관계자들 아닌이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루프트한자가 A380 넣지말랬는데 대한항공이 억지로 집이넣어서 관계가 틀어졌느니 마니 하는 출처 불분명한 카더라들이 있었습니다.
13년도인가에 루프트한자측에서 파기했었죠.
업계 관계자들 아닌이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루프트한자가 A380 넣지말랬는데 대한항공이 억지로 집이넣어서 관계가 틀어졌느니 마니 하는 출처 불분명한 카더라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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