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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 로스앤젤레스 노선이라면 A332겠군요.
에어버스는 A330부터 조종석에 서킷브레이커가 아예 없음. 그래서 조종석 점프시트 옆이 휑함.
10시간이 넘는 노선인데 젊은 편이라 체력관리를 잘하나 봄.
장거리 국제선의 시차 극복을 한달에 십수차례 하는 게 헐렁한 근무조건은 아닐텐데.
안전한 비행을 하려면 판단력이 정확해야하는데, 기본 조건이 컨디션 조절.
에어프랑스 447편은 기장이 쉴 때(교대중) 피토관이 얼어붙고 수동운항으로 전환된 상태에서 부기장이 사이드스틱을 계속 잡아당기다가 실속 추락했음.
중화항공 006편은 4번엔진 고장에 조종사 피로가 겹쳐 삼만피트를 추락하고 나서야 겨우 회복함.
조종사 체력, 피로도는 비행안전에 매우 중요한 사안임.
아일랜드회사
제복이 넘 멋있고 윙이 너무나 빛나더군요
남편도 같은 에어 링거스인가... 민항사 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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