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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가안되는사고중의 하나입니다 ㅡㆍㅡ
N130HP. 1957년 제작, 2002년 사고까지 21,863시간을 비행했네요. 그냥 정비가 제대로 안되서. 낡아서 부러진 모양입니다. 부러진 부분에서 Fatigue crack도 발견됐다고...
초크오션인가 하는 플로리다 동네 항공사가 수륙양용기(그루먼 말라드) 운용, 날개 균열을 스톱홀로 때우다 결국 날개가 부러져 추락했죠. 항공사고수사대에도 나왔음.
당산철교도 균열을 스톱홀로 때우려다 결국 때려부수고 새로 지었죠.
이런 영상 자꾸 보다보니
비행기 탈때 마다 떠오르고 무서움이 밀려옴.
모르는게 약임
어차피 탑승객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요.
죽든 살든 비행기를 타서 착륙할 때까지 제 목숨은 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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