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avherald.com/h?article=4aac9f14&opt=0
사고 동영상의 엔진 스피너 콘이 너덜거리는 게 딱 봐도 엔진 문제였는데.....
Rolls-Royce Trent 3 spool engine... 겁나네요.
B777의 첫 추락사고도 RR Trent 800 결함, A380의 첫번째 사고도 RR Trent 900 제작결함으로 인한 폭발
테스트 하던 RR Trent 1000도 폭발해서 RR 테스트 설비 날려먹고
출처 : http://avherald.com/h?article=4aac9f14&opt=0
사고 동영상의 엔진 스피너 콘이 너덜거리는 게 딱 봐도 엔진 문제였는데.....
Rolls-Royce Trent 3 spool engine... 겁나네요.
B777의 첫 추락사고도 RR Trent 800 결함, A380의 첫번째 사고도 RR Trent 900 제작결함으로 인한 폭발
테스트 하던 RR Trent 1000도 폭발해서 RR 테스트 설비 날려먹고
저정도면 파편이 엔진 속으로 들어가면서 내부 고압압축기나 연소실 터빈 다 망가졌을것인데...
설계결함보단.. 정비불량이 아니었을까 의심해봅니다..
과연 저 정도의 손상이 날 결함을 항공사가 잡아내야 하는 건지, 못 잡는 게 당연한 건지 궁금합니다.
팬블레이드 ndi 검사는 엔진 오버홀할때 점검할겁니다.. 물론 미세한 크렉 하나하나 완벽하게 찾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이렇게 팬 블레이드가 손상이갈정도면.. 에어아시아는 담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시스템을 다시한번 점검한다던가.. 조치가 취해져야 겠네요ㅎ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ㅎㅎ
저가항공이나 기재 스케줄이 빡빡한 항공사는 가능하면 피해야겠군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대략 1.5~2.5파운드 크기의 새가 부딫힌다면 일정 시간동안 일정 추력을 낼 수 있도록 엔진이 견뎌야 하고, 6~8파운드 크기의 새가 부딫힌다면 안전하게 엔진을 셧다운 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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