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냐?'던 정주영. 그 정주영의 도박찬양가. 그 뒤에는 무시무시한 박정희의 협박이 있었고...
폭우에 바위가 굴러떨어질 정도의 절개지를 방치한 도로는 '누가' 건설했을지. 조선소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 해안도로인데. 거기서 앞도 잘 안 보이는데 차를 몰고 다니는 무식함. 불과 200m 거리에 조선소 경비초소가 있었다는데...
바다에 무작정 조선소 건설하면서 배를 만드니 ..... 죽은 사람이 얼마나 나왔을까.
'해봤냐' 이걸 요즘 중소기업 회장님들 보고 배워 따라할까 두렵습니다...
무작정 네고로 가격 후려쳐놓고 결과는 지가 꿈꾸는대로 나오길 바라는 팔푼이들...
@푸르지오층간소음쩔어
뒤에서 정부 보증까지 해줘서 수주 & 차관도입이 가능했던 것을 정주영 혼자서 다 한 것처럼...
20만톤짜리 배가 나갈 드라이독 앞에 준설도 안 해놨다 밤새 하루만에 끝내는 기가 먹힌 일처리.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요즘도 간간히 하기 전에 '아니다'를 말하주는데 '해봤냐?'며 밀어부치다 말아먹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폭우에 바위가 굴러떨어질 정도의 절개지를 방치한 도로는 '누가' 건설했을지. 조선소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 해안도로인데. 거기서 앞도 잘 안 보이는데 차를 몰고 다니는 무식함. 불과 200m 거리에 조선소 경비초소가 있었다는데...
바다에 무작정 조선소 건설하면서 배를 만드니 ..... 죽은 사람이 얼마나 나왔을까.
'해봤냐' 이걸 요즘 중소기업 회장님들 보고 배워 따라할까 두렵습니다...
무작정 네고로 가격 후려쳐놓고 결과는 지가 꿈꾸는대로 나오길 바라는 팔푼이들...
정말 위대한 명언중의 명언이지요.
일반인이 하면 평범한 이야기도
유명인이 하면 대단한 일화와 대범함,깡, 긍정마인드, 끊임없는노력, 부풀리기 등을 통해서 XX계의 레전드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합니다.
유명인의 일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봅니다.ㅎㅎㅎ
뒤에서 정부 보증까지 해줘서 수주 & 차관도입이 가능했던 것을 정주영 혼자서 다 한 것처럼...
20만톤짜리 배가 나갈 드라이독 앞에 준설도 안 해놨다 밤새 하루만에 끝내는 기가 먹힌 일처리.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요즘도 간간히 하기 전에 '아니다'를 말하주는데 '해봤냐?'며 밀어부치다 말아먹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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