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656편이죠? 밤 11시 30분 출발인데 새벽 4시 30분에 지연 출되었습니다. 777기종 기체 점검 중 결함이 발견되서 그런거라니 이해 해야지요. 저도 당일 트랜짓 시간이 40분 밖에 안되서 F게이트 쪽애서 A5게이트까지 서둘러갔다가 지연된다해서 담배한대 피울 시간 있어 속으로 좋아했는데 4시30분 출발 소리듣고 라운지에서 샤워하고 한숨 자고 비몽사몽 한국왔네요. 맨날 이른 아침에만 한국에 오다가 점심 시간 다되서 입국하니 기분 묘하더군요..TG는 그래도 지연이나 연착이 양호한 편이구요..원래 TG56편이 A330인데 최근들어 승객이 많아서 773이 뜨는 바람에 대체기가 늦어 졌을 거예요..당일도 실제로 거의 만석이라 772나 밑에 급으로는 대체가 되지 않아 늦어졌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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