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하네요
주로 출퇴근에 1호선 천안,신창행을 이용하는데
신도림,구로에서 사람 장난아니게 타고 있는데
구로에서 가산 디지털 구간에 교량이 커브가 심한데
무게중심이라는게 있어서 천천히 돌아서 빠져 나간다 쳐도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 진심 지하철에는 승차 정원이라는게
있는건가해서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초등학생 질문같네요
정말 궁금하네요
주로 출퇴근에 1호선 천안,신창행을 이용하는데
신도림,구로에서 사람 장난아니게 타고 있는데
구로에서 가산 디지털 구간에 교량이 커브가 심한데
무게중심이라는게 있어서 천천히 돌아서 빠져 나간다 쳐도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 진심 지하철에는 승차 정원이라는게
있는건가해서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초등학생 질문같네요
손잡이 안잡아도 될정도로 콩나물시루처럼 타는데 있어도 형식적인 정원이겠지요!ㅡㅡ
급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지하철이 수송력이 부족할 때는 인원을 최대한 빈틈없이 들어가려다보니 초만원을 이루는데요.
이럴때에는 정원의 의미가 무색해질 수 밖에 없겠죠. 공급량에 비해 승객이 월등히 많은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극심한 사당~교대 구간에도 커브구간이 여럿 있음에도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문제없이 열차가 운행된다는 사실에서 모든게 입증된다 할 수 있을거예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500명 넘었습니다.
2호선 강남권은 500명은 아니더라도 300명 이상은 타는듯 합니다. 거긴 완전지옥철...
주요역에서 내리는것이 기적일 정도로...
기술이 그만큼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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