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스트 수 즉 평형수를 빼버리면 배 넘기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첫째
복원력을 악화시키는 상부 증개축
둘째
복원력을 악화시키는 과적.. 하지만 법규상으로 과적은 아님. 출항시 만재흘수는 넘지 않았음
평형수를 빼내어 만재흘수 맞춤.
셋째.
화물과 차량의 결박부실.
이정도 인데 가장 중요한건 열영상 확인결과 수동벨브로 조작해야 하는 4번 평형수가 없었다는것.
4번 평형수는 무조건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침몰당시 비어있었다는것..
*4번 평형수가 채워져 있었다면 복원성은 나쁘긴 하지만 침몰까지 갈 정도는 아님.*
4번 평형수는 고정 평형수로 조타실에서 조작불가. 기관실에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배수와 주수가 가능한 구조임. 그리고 고정 평형수는 기관실에서 작동시키기 때문에
조타실에서 조작여부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4번 평형수가 비워져 버리면 넘어가는건 시간문제이죠...
병풍도 변침점보다 변침각이 큰 팔미도 변침을 무사히 통과했기 때문에 출항당시에는
채워져 있던것으로 예상됨.
저런 파도에도 여객선, 크루즈는 전복되지 않게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왜 전복되었을까요?
그것도
파도도 없는 잔잔한 진도 앞바다에서??
다시 누군가에게 똑 같은 상황에서 배를 전복시켜보라고 하세요...
그게 가능할지.....
제 생각에는 힘들겁니다
...
저정도면 안에는 사람 다치고 난리가 날듯.. 싶습니다.
5-7만톤급은 길이만 250미터가 넘습니다
저런 파도에도 여객선, 크루즈는 전복되지 않게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왜 전복되었을까요?
그것도
파도도 없는 잔잔한 진도 앞바다에서??
다시 누군가에게 똑 같은 상황에서 배를 전복시켜보라고 하세요...
그게 가능할지.....
제 생각에는 힘들겁니다
...
초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첫째
복원력을 악화시키는 상부 증개축
둘째
복원력을 악화시키는 과적.. 하지만 법규상으로 과적은 아님. 출항시 만재흘수는 넘지 않았음
평형수를 빼내어 만재흘수 맞춤.
셋째.
화물과 차량의 결박부실.
이정도 인데 가장 중요한건 열영상 확인결과 수동벨브로 조작해야 하는 4번 평형수가 없었다는것.
4번 평형수는 무조건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침몰당시 비어있었다는것..
*4번 평형수가 채워져 있었다면 복원성은 나쁘긴 하지만 침몰까지 갈 정도는 아님.*
4번 평형수는 고정 평형수로 조타실에서 조작불가. 기관실에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배수와 주수가 가능한 구조임. 그리고 고정 평형수는 기관실에서 작동시키기 때문에
조타실에서 조작여부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4번 평형수가 비워져 버리면 넘어가는건 시간문제이죠...
병풍도 변침점보다 변침각이 큰 팔미도 변침을 무사히 통과했기 때문에 출항당시에는
채워져 있던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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