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전부 비행기만 보시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시죠?
저또한 그렇습니다. 비행기 타는게 좋아서 남들이 다 마다하는 해외출장은 제가 도맡아 갈 정도로...
pc 정리하다가 몇장 나와서 올려 봅니다.
인도 갔다가 부산 올때 인천에서 경유대기시 찍은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은 특이하게 A380 두대가 맞짱뜨는것처럼 나와서 ... 뽀대는 역시 B747이죠
인천에서 인도 첸나이 갈때 중간 기착지인 싱가폴 창이공항 갈 때 탔던 싱가폴항공 A330입니다.
탑승 대기전 그 두근거림이란...저때 기내에서 칵테일 싱가폴 슬링 엄청 많이 마셨죠. 과일맛인데
은근 빨리 취하고, 결국은 너무 화장실에 자주가서 통로쪽에 계신분이랑 자리를 바꿨던 기억이...
창이공항입니다.
위에는 타이거 A320이랑 싱가폴 A380 , 밑에는 똑같은 기체랑 B777입니다.
인천엔 대한항공만 보이듯 창이엔 싱가폴 항공만 보이죠...특히 대부분이 B777
일본 출장 갈때 입니다.
위에는 갈때 대한항공 B737, 중간엔 올때 일본항공 B737...저때 너무 비행기가 흔들려서 기내식도 못먹었습니다.
비행기가 뜨고 도착할때까지 벨트사인이 한번도 안꺼졌습니다.
전 비행기 타는걸 너무 좋아하지만 또 난기류는 너무 무서워합니다. 대한항공 모닝캄이지만 아직도 난기류는...
그래서 날개위 좌석을 선호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일본 고속도로에서 후지산이 보이길래 짬깐 찰칵...
비행기 사진이 정말 많았는데 하드가 뻑~이 나는 바람에 속상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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