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행기의 원리 / 이 당시만해도 신도색이었지만 지금으로치면 무척 오래된 모습입니다. 이 기종이 예전에 사고
뭉치기종으로 오명을 안겨주던 항공기라고 합니다.그래서 예전에 말썽을 많이 일으켰던 비행기라고 찍혔었습니다.
이 당시 승객들은 이 기종을 타기가 굉장히무서웠다고 하였습니다.만약에 지금처럼 기술이 잘 발달되었으면 저 비행기도
사고를 거의 일으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 부분이 매우 안타깝죠!! 이 기종도 마찬가지로 지금 전세계에서 페덱스항공사
제외하고는 정말보기힘들어진 기종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시용이나 사진이 아닌이상 절대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는 억세게 운만 좋으면 페덱스항공사로 몇대 볼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 마저도 쉽지가 않을겁니다.
99년엔 후속인 MD-11 마저 상하이에서 추락~~
상대적으로 엔진이 3개라 4개짜리 엔진보다도 연비에서 효과적이였고.
아마도 지금의 772정도의 크기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코노미 비행기 좌석이 2-5-2 이런 헤괴망찍한 좌석도 나왔던 것으로...
일단 생긴거 차체가 애러...
날렵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가운데 엔진때문에 쓸데없이 높아진 수직날개와 높아진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진 수직날개로 인해 조종이 굉장히 어려웠던 기종이라 들었습니다.
맥도날더글라스 회사에서 창고 문쪽 비행기 결함 쉬쉬 하다가 수백명 죽였죠,
지금도 FEDEX에는 화물기로 현역으로 많이 굴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착륙하고 인스펙션받는다고 한여름 엔진끄고 두시간 기내에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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