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HEMU-430X 입니다.
차세대 고속열차 인데요...최고속도 430km 입니다.
개발은 완료 되었고 계속 테스트 운행 하고 있는 기체 입니다.
작년에 현대로템 관계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진속 기체가 투입되는건 아니구요...
최고속도350km 한단계 아래 모델이 투입 되는걸로 코레일..측과 결정 난걸로 이야기 하더군요.
산천도 정식투입전에 HSR-350X이란 열차로 테스트 했듯이 저 해무도 추후 고속열차의 테스트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한편성만 있고요.
케텍스1과 케텍스산천은 확실히 진동 소음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형 1이 더 안정적이고 산천이 확실히 소음과 진동이 심하지요. 특히 보라색 SRT차량이 심하고, 산천초기분-경강선투입용400번대 순으로 안좋습니다. 대신 산천은 좌석간격이 넓고 순방향 좌석만 존재하지요. 반면 케텍스1은 좌석좁고 역방향 있어 앉아있는데는 많이 불편하다는 평입니다. 열차 량수로 따지면 1이 20량, 산천이 10량인데, (동력실2량포함) 도시와 기술이 발전할수록 교통이 단편성으로, 자주 다닙니다. 산천이 그에 맞서 유동적으로 노선에 투입하려고 10량으로 제작했고요, 필요 시 중련운행 10+10으로 붙혀서 다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항과 진주에서 각각 출발한 케텍스 산천열차가 동대구에서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열차로 서울까지 올라가는 방식이지요. 각 교통회사 입장에서는 좌석 꽉 채워가야 이득인것처럼 너무 긴 열차는 적자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공에서도 A380같은 거대기종이 항공사에 큰 골칫덩이로 남고 있지요.
해무 이전에 비슷한 성격의 열차가 hsr 350x가 있었지만 지금은 차적삭제 일부차량 전시물로 남았고 나머지는 폐차되었습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차량으로 신칸센 FASTECH360이 있습니다 후에 완성형 차량이 W7,H5,E6입니다
그리고 신칸센 N700 Z0편성이 있는데 일반 N700차량과 같지만 유일하게 영업노선에서
상업용 운행은 안하고 테스트 운행만 합니다 지금은 N700 X0편성으로 개조 했습니다 https://youtu.be/HvA0zx7QfiQ , https://youtu.be/f1PRbszzlJ8
도쿄역이나 나고야역, 신오사카역 발견하신다면은 진짜 행운이 좋은편입니다
닥터 옐로우 차량이나 East i (e926)보다 보기 더 어렵습니다
닥터옐로우 923 차량과는 성격이 살짝다릅니다
언제 정식 운행하나요?
현대로템에서 만드나요?
산천 별로던데...
차세대 고속열차 인데요...최고속도 430km 입니다.
개발은 완료 되었고 계속 테스트 운행 하고 있는 기체 입니다.
작년에 현대로템 관계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진속 기체가 투입되는건 아니구요...
최고속도350km 한단계 아래 모델이 투입 되는걸로 코레일..측과 결정 난걸로 이야기 하더군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KTX(프랑스 수입 모델)하고 산천하고 탔을때
승차감이나 소음 부분에서 산천이 많이 떨어지던데
저만 느끼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객차도 한번에 여러 대 연결 안되고 7개?정도만 끌고 가던데
전 기술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아는 지식이..아니라서요...ㅎㅎㅎ
사실 위에 제가 댓글 올린 내용이...몇년전 철도산업 물류전..에 가보니
해무..실제 기체가 전시 되어 있어서...그때 현대로템 관계자와 이야기 나눈 내용이라...ㅎㅎㅎ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케텍스1과 케텍스산천은 확실히 진동 소음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형 1이 더 안정적이고 산천이 확실히 소음과 진동이 심하지요. 특히 보라색 SRT차량이 심하고, 산천초기분-경강선투입용400번대 순으로 안좋습니다. 대신 산천은 좌석간격이 넓고 순방향 좌석만 존재하지요. 반면 케텍스1은 좌석좁고 역방향 있어 앉아있는데는 많이 불편하다는 평입니다. 열차 량수로 따지면 1이 20량, 산천이 10량인데, (동력실2량포함) 도시와 기술이 발전할수록 교통이 단편성으로, 자주 다닙니다. 산천이 그에 맞서 유동적으로 노선에 투입하려고 10량으로 제작했고요, 필요 시 중련운행 10+10으로 붙혀서 다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포항과 진주에서 각각 출발한 케텍스 산천열차가 동대구에서 서로 연결하여 하나의 열차로 서울까지 올라가는 방식이지요. 각 교통회사 입장에서는 좌석 꽉 채워가야 이득인것처럼 너무 긴 열차는 적자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공에서도 A380같은 거대기종이 항공사에 큰 골칫덩이로 남고 있지요.
도움이 많이 된 답변이였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내부에 모니터가
많았는데 그런 테스트였군요^^
감사합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차량으로 신칸센 FASTECH360이 있습니다 후에 완성형 차량이 W7,H5,E6입니다
그리고 신칸센 N700 Z0편성이 있는데 일반 N700차량과 같지만 유일하게 영업노선에서
상업용 운행은 안하고 테스트 운행만 합니다 지금은 N700 X0편성으로 개조 했습니다
https://youtu.be/HvA0zx7QfiQ , https://youtu.be/f1PRbszzlJ8
도쿄역이나 나고야역, 신오사카역 발견하신다면은 진짜 행운이 좋은편입니다
닥터 옐로우 차량이나 East i (e926)보다 보기 더 어렵습니다
닥터옐로우 923 차량과는 성격이 살짝다릅니다
안에 화장실이 없어요.
정확히는 화장실까진있는데 배관이 연결안되있고,정화조 자리도 설계가 안되있데요
디시 철갤에 해무 시승기가 올라왔네요.
참고로 2층객차는 페이크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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