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경원선) 양주역 이북구간의 특정시간대 열차 운행회수가 10회 늘어납니다. 증회방식은 기존 양주역 착/발 열차중 10개 열차를 동두천역 까지 연장운행 하는 방식입니다.
해당구간은 덕계역~동두천역 구간(소요산행 열차는 단선구간인 관계로 증회 해당없음..내후년 연천구간 개통시 변경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증회 시간대는 출근시간이 끝나는 오전10시부터 퇴근시간이 시작되는 오후5시 사이의 시간대이며 이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간격이 30분이 넘어가는 일이 많아 증차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새벽 출근시간대에만 운영하던 동두천/인천 행 급행열차도 상시운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한가지더 궁금한거!!!
종점에서 회차하기전 대기실은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 같이 사용하나요???
사실상 같은 일을 하는데 연봉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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