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아버지께서 시내버스 운전하셨을때
나:아버지 잘계시지???
친구:어어~울아부지 이번에 노선 바꼈다~
나:오??전에는 촌구석 노선이라 힘드시다더만??다행이네ㅋㅋㅋ
친구:보자.... 지금쯤 여기 지나가실낀데....
나:오 진짜??? 근데 우리 버스탈거 아니잖아??
친구:그냥 인사만 할라고ㅋㅋㅋ
친구아버지 버스가 도착해서 앞문 열렸을때 같이 어울리는 4명이서
90도 폴더인사하면서 "아버지 수고많으십니다!!!!" 했더니
그날 저녁 집에오라하셔서 "아까 너무고맙다.승객들이 아들이 네명이냐면서 부러워했다.
그래서 나는 아들 4명이라 했다. 고맙다 아들들아ㅋㅋㅋ" 이러시면서 피자사주셨다능...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ㅋㅋㅋ
아빠는 얼마나 기뻤을까 ㅎㅎ
나:아버지 잘계시지???
친구:어어~울아부지 이번에 노선 바꼈다~
나:오??전에는 촌구석 노선이라 힘드시다더만??다행이네ㅋㅋㅋ
친구:보자.... 지금쯤 여기 지나가실낀데....
나:오 진짜??? 근데 우리 버스탈거 아니잖아??
친구:그냥 인사만 할라고ㅋㅋㅋ
친구아버지 버스가 도착해서 앞문 열렸을때 같이 어울리는 4명이서
90도 폴더인사하면서 "아버지 수고많으십니다!!!!" 했더니
그날 저녁 집에오라하셔서 "아까 너무고맙다.승객들이 아들이 네명이냐면서 부러워했다.
그래서 나는 아들 4명이라 했다. 고맙다 아들들아ㅋㅋㅋ" 이러시면서 피자사주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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