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예가 깊진 않지만 자주 봐왔던 부분인데 말입니다. 그건 좀 빡셀 것으로 봅니다. 거의 항모 갑판에 내려앉는 수준이라고 들었고 우천시에는 미끄러지면 대안이 없다는... 따라서 터보프롭계열로 더 작은 기체나, 제트라고 하더라도 더욱 작은 리어제트 계열이 취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50인승 항공기들의 이착륙 거리 확인 후에 울릉공항이 1100미터라는 점을 확인해보면 금방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저 산에 있는 바위 발파해서 매우기 하겠다는거넹....그냥 천연 자원 그데로 두는것이 헐 낫다고보는데..사람이 그만큼 들락거리면 오염도 될꺼고 바다 한 가운데 있는공항이라 결항도 심할꺼고...
최대관건인건 오염...제 고향도 작년에 다리를 완공했는데 처음에는 자유롭게 들락 거려좋았는데..
막상 까고보니 그게 아니더군요..사람들이 자유롭게 들락 거리니 쓰레기하면 교통체증도 장난 아닙니다...
37년 살면서 연휴때빼고는 차막히는걸 못봤는데..주말이면 허구헌날 막힘...흑..
가능한 자연 그데로 두는게..좋다고생각 합니다..공항이 생기면서 난개발이 뻔 할꺼고....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산을 깍는 것과 관련한 환경 문제는 울릉도에 관광가는 사람의 입장과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관점 차이죠... 예를 들어 울릉도에 거주 중 갑자기 크게 아픈 사람이 생기면 현재로서는 답이 안나올 상황이죠...
또한 배보다 비행기가 악천후에 좀 더 사용가능성이 높죠... 태풍등이 불 때 배가 운항 정지 된 상태에서도 더 심해지기 전까지 비행기는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점을 고려한다면 울릉도민을 위해서는 공항이 필요한거죠...
뭐, 버스만한 터보프롭이 정말 전국으로 버스처럼 연결되겠지요.
김포 - 울릉 / 포항(울산) - 울릉 / 광주(무안) - 울릉 / 부산 - 울릉 / 청주 -울릉이 아마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형항공사들이 3~4개 가량 더 생겨나지 않을까...
겨울에 눈엄청오는데...특수장치를해야되는거 아닌가...??
독도 상공 제공권 확보를 위한 교두보라고 할까...
최대관건인건 오염...제 고향도 작년에 다리를 완공했는데 처음에는 자유롭게 들락 거려좋았는데..
막상 까고보니 그게 아니더군요..사람들이 자유롭게 들락 거리니 쓰레기하면 교통체증도 장난 아닙니다...
37년 살면서 연휴때빼고는 차막히는걸 못봤는데..주말이면 허구헌날 막힘...흑..
가능한 자연 그데로 두는게..좋다고생각 합니다..공항이 생기면서 난개발이 뻔 할꺼고....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자연은 쉽게 파괴됩니다
불변의 진리죠~!!
어느정도 환경파괴를 감안하더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배보다 비행기가 악천후에 좀 더 사용가능성이 높죠... 태풍등이 불 때 배가 운항 정지 된 상태에서도 더 심해지기 전까지 비행기는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점을 고려한다면 울릉도민을 위해서는 공항이 필요한거죠...
군사적인 부분을 감안 하더라도 전 찬성이네오.
최소 737정도 급이 다닐수 있을 정도로 확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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