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도착한 날 비가와서 이 누님 노래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3월 16일~19일 피치항공 인천 하네다 편으로 도쿄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본 하네다 쿠코입니다
하네다에 새벽 1시 도착이라 벤치에서 노숙해야 하는데 잠 너무 안 왔는데 샤워실도 이용해봤는데 어떻게든 잠을 자볼까 했는데 생각만큼 안 되었네요
잠 안 왔으면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 청사나 돌아볼걸도 그랬습니다
공항은 깔끔하게 잘 꾸며놨더군요
음식점 거리를 옛날 일본 거리처럼 꾸며놓은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면세점은 대륙 분들이 역시 손 크게 바구니 가득가득 담아가더군요
항덕들이 많은 나라답게 공항마다 전망대 시설이 끝내줍니다(사실 다른 나라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공항 내 전망대 시설이지만 일본은 공항 청사마다 전망대가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스카이 트리는 이정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더군요ㅋ
잘 다녀왔습니다
1)
何もしらずに あなたは言ったわ
나니모시라즈니 아나따와잇따와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은 말했어요
たまにはひとりの旅もいいよと
타마니와히또리노 타비모이이요또
때로는 혼자만의 여행도 괜찮다고
雨の空港 デッキにたたずみ
아-메노쿠우코- 뎃-키니타따즈미
비내리는 공항 비행장에 서서
手をふるあなた 見えなくなるわ
테-오후루 아나따 미-에나꾸나루와
손을 흔드는 당신의 모습이 사라지는 걸 봐요
どうぞ ?って あの人のもとへ
도조 카엣떼 아노히또노 모또에
부디 돌아가세요. 그 사람의 곁으로
私は ひとり 去 ってゆく
와따시와 히또리 삿-떼유꾸
전 혼자서 떠나 갈거에요
2)
いつも?かにあなたの?りを
이쯔모시즈까니 아나따노카에리오
언제나 조용히 당신이 돌아오기를
待ってるやさしい人がいるのよ
맛떼루야사시이 히또가이루노요
기다리는 착한 사람이 있잖아요
雨に 煙 った ジェットの 窓から
아-메니케뭇-따 젯-토노마도까라
비에 흐려진 비행기 창문으로
?をこらえ さよなら言うの
나-미다오 코라에 사-요나라이우노
눈물을 견디며 이별을 말해요
どうぞ?って あの人もとへ
도조 모돗떼 아노히또노 모또에
부디 돌아가세요. 그 사람의 곁으로
私は遠い 町へゆ
와따시와 토오이 마찌에유꾸
전 먼곳으로 떠날거에요
3
愛は誰にも 負けないけれど
아-이와다래니모 마께나이케레도
사랑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別れることが 二人のためよ
와-까래루 코또가 후-따리노 타메요
헤어지는 게 두사람을 위한 거에요
どうぞ?って あの人のもとへ
도조 카엣떼 아노히또노 모또에
부디 돌아가세요. 그 사람의 곁으로
私はひとり 去ってゆく..
와따시와 히또리 삿-떼유꾸
전 먼곳으로 떠날거에요
하네다 슬릇 언제 풀릴지 궁금하네요.
나리타는 시내 접근성이 넘 불편...
아예 적을려면 제대로 쿠우코-라고 적던지.
여긴...나오는것도 빙빙돌아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김포공항느낌...단체로가서그런지...제대로
구경도못하고...대충보고왓는데...올해도 나가게될지모르겠네요...ㅡㅡ
근데...식당에...돈코츠 처음먹어왔는데...갠적으로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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