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신형차량 하나 소개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토카이도& 산요 신칸센으로 운행중인 N700 차량이 신차가 얼마전부터 시험운행중입니다
기존의 700系, N700A차량은 많이 보시고 직접 타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700系 시리즈 입니다 지금도 토카이도 신칸센으로 활약중이지만 2019년에 은퇴예정입니다
1999년에 데뷔한 차량으로 상업운행 속도 285Km의 속도로 도쿄-신오사카-하카타 노선에서 활약 중입니다
지금은 히카리와 고다마로 운행중입니다
*토카이도 신칸센 이름 등급
노조미 (희망) > 히카리 (빛) > 고다마 (메아리) 순으로 가장 빠릅니다
노조미는 신칸센 시간표(다이어)에 배차 간격이 10분단위
히카리는 30분 간격으로 배차, 마지막 고다마는 한시간간격으로 배차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JR패스를 사더라도 노조미는 이용못합니다 물론 추가요금을 내면 가능합니다
JR패스로만 이용 가능한 히카리와 고다마를 시간표 보고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형제차량 또는 베이스가 된 차량은 닥터옐로우로 불리는 923系와 큐슈신칸센 800系
그리고 타이완 고속철도인 700T차량입니다
923계 닥터옐로우 신칸센 노선 검측차량입니다
800계 큐슈신칸센 츠바메(제비) 입니다
타이완 고속철도 700T 입니다
N700차량입니다
노조미, 히카리로 운행중인 차량입니다
첫 운행부터 유일하게 상업운행을 안 하고 도쿄-신오사카 구간에서 테스트 운행중인 N700 X0편성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여행중에 이 차량 보신다면은 로또 꼭 사세요 딱 1편성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이 운행 중인 N700A시리즈 입니다
N700시리즈와 별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많은 부분에서 개선된 차량입니다
차량 외관의 데칼에서 크게 구분이 가능하지만 자세히 관찰 안하면은 그냥 N700시리즈로 봅니다
이건 일본 애들이 구분하기 쉽게 다른점을 표시 한겁니다 선두또는 후방차량에서 보았을때 입니다
N700A는 Advanced (고급, 진보) 2011년 5월부터 운행중인 차량입니다
외부 내부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운행장비 ATC에 정속주행 시스템까지 넣었습니다
대차진동 감지장치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보강, 차체 경사 장치의 작동 범위를 곡선 반경 5,000m 미만의 곡선까지 확대하여 승차감을 개선 (반경 2,500m에서 275km / h, 반경 3,000m에서 4,500m에서도 작동시켜 285km / h )
모니터 중앙 장치와 각 차량의 모니터 단말기를 연결하는 통신 회선 전송 용량을 100Mbps에서 1Gbps로 향상시키고 새롭게 탑재 된 모니터 간선 데이터 기록 장치에 대응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N700S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N700S라는 이름은 Supreme ?(최고)라고 합니다
기존 시리즈와 차이는 16량이 1편성으로 구성되지만 S시리즈는 12량 또는 8량으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차량바닥에 배터리를 장착해서 메인 전원에 전원이 공급 안되더라도 배터리 시스템으로 자력운행이 가능합니다
지진으로 인한 정전시 터널, 교량에서 안전지대로 운행이 가능해진겁니다
물론 실내외에 편의 장비는 기존차량보다 많이 개선 추가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가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전에 투입
기존 700계시리즈의 은퇴 시기에 맞게 상업운행 예정입니다
좌측 N700A & 우측 N700S 헤드라이트 부분이 다르죠
운전석 시스템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본 디자인은 N700계시리즈와 같습니다
역시나 일본 철도는 흡연실은 꼭 설치합니다
전 객실내 금연이지만 애연가를 위한 흡연실만은 예외입니다
흡연자 고객의 입장까지 배려한점이 다릅니다
2편에서 계속.....
차량 내부에 배터리가 있어서 전차선 단전시에도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셨는데
열차가 움직이게 하는 모터는 엄청난 용량인데 그 용량을 다 커버하는지요??? 보통 5M5T 형식으로 알고 있는데 12량이니 6M6T 되겠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하부에 배터리를 다 달아도 불가능 할거 같은데...
단순히 비상시 쓸 수 있는 무전기용과 비상등 전원 정도 밖에 안될 듯 한데...
단전후 배터리로 운전가능하다면 이건 토픽감인뎅...
단전시 고속운행이 아닌 시속 30Km 저속으로 일정구간 안전지대까지의 자력 이동이 가능하죠
기차의 심장부라고 할 모터도 개선되었습니다. 전자석을 작게하면서 기존의 4 극에서 6 극으로 늘리고이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출력을 유지하면서 소형화.
이 밖에 보선에서 도입 한 전기를 취급하기 쉬운 전압 낮추는 변압기 및 장착 된 모터에 적합한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 (컨버터 인버터 = CI)도 소형화, 경량화되었습니다. 모터와이 장치를 포함한 구동 시스템 전체로는 20 % 경량화했다고합니다.
거기에 차체도 경량화 작업을 통해서 N700S의 경우 285km / h 주행시 N700A보다 전력 소비량을 약 7 % 줄일 수 있다고합니다.
기존에는 납 축 전지를 사용 했지만 s모델은 도시바에서 계발한 리튬이온 전지 탑재로 배터리 크기는 줄이고 용량은 늘어났습니다
SIC소자를 적극 이용해서 모터, 인버터, 변압기에서 역시나 크기와 무게 감량해서 차체에 경량화및 성능향상
그 시스템은 "N700 계"와 구동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변압기는 1 기 당 약 100kg의 CI는 1 기 당 약 500kg, 그리고 모터는 1 대당 약 50kg도 경량화 수 있었다고한다. 1 편성하면 변압기가 4 대, CI가 14 대, 모터가 56 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총 약 11t의 경량화를 도모 할 수 있다고 계산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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