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의 E351계 슈퍼 아즈사 입니다
1993. 12 .23 ~ 2018. 04. 07까지 도쿄 신주쿠역과 마츠모토까지 2시간 25분으로 운행하는 산악열차입니다
기존에 이 노선을 운행하던 183계와 189계의 노후화로 후속 모델로 나왔지만 역시나 JR동일본의 계발기간의 장기화로
그냥 혼용 운행 하였습니다 이후 E351 후속 모델 E353계 역시 늦게 투입됩니다 동일본+돈일본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은근히 후속차량 계발과 발주는 일찍 하지만 본 노선 상업운행은 좀 늦습니다
일본철도와 한국철도의 비슷한점은 OOO호 이렇게 부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은 대표적으로 후지, 하야부사, 노토, 하나마스, 츠바사 등등
한국은 대표적으로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등등 과거에는 더 많은것을 정리했죠
일본은 아직까지 지역이나 열차의 대표성을 남기려고 지금도 사용합니다
한국철도역사는 일제시절 남만주철도와 관계가 깊고 만주철도의 일부분이라서 일본본토와 만주를 잇기위한 중간기착 경유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서울역은 중간기착지의 환승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당시에도 일본은 협궤철도 식민지 조선과 만주국은 표준궤로 유럽까지 운행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다면은 만주철도와 한국 철도, 일본철도의 역사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아즈사라는 이름은 마츠모토 지역에 흐르는 강 이름입니다
다른 비슷한 예 몇개 올리겠습니다
하야부사 = 매 (조류)
아사카제 = 아침바람
코마치 = 미인 (아키타지방)
노토 = 노토반도 (동해쪽에 살짝 튀어나온 반도지역 지명입니다)
본론으로 E351계 기본스펙입니다
운영자는 동일본JR 이고 차량 제작사로는 일본차량과 히타치 중공업입니다
1993년에 처음 계발 운영테스트를 하여 1995년 양산차량을 생산하였습니다
총 제작 댓수는 60량입니다 생각보다는 작지만 그 당시 최신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신칸센 제외입니다)
기본 편성 : 8 량 (4M4T), 부속 편성 : 4량 (2M2T) 이고 궤간은 1,067mm입니다(협궤)
직류 1,500V, 운행 최고속도는 130Km이고 설계 최고 속도는 160Km입니다
메인모터는 MT69(7000rpm), 편성출력은 3,600Kw, VVVF 인버터제어방식
선행제작차량은 GTO 사이리스터소자 방식, 양산차량은 IGBT소자 방식입니다
틸팅기능과 ATS-P, ATS-Ps로 제어하는 차량입니다 차체는 보통강철로 제작입니다
기본편성 정원은 473명입니다 부속편성은 240명까지 수용하고 운행합니다
E351과 E353...
E353
일본쪽에도 자료가 잡지와 dvd, 블루레이로 많습니다
공기저항은 개나 줘버리는 디자인이네요
1994년에 일본 통상산업성(경제산업성)에서 굿 디자인을 수상 하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댓글 하나도 없어도 인기글이라는게 많구요
그래도 기분좋으시자나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편의시설도 좋습니다
협궤라도 불가능한 속도는 아닙니다 일본애들은 철도기술이 상당합니다
철도박물관에도 저 차량이랑 비슷한 무궁화호 전시된거 본적 있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이유는 유동적 운영이 가능해서입니다
중간통로 연결이 예전 485계 시리즈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781계, 키하261계, E353계, NEX259계 등이 대표 차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가끔씩 올리는 자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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