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양력은 아는데
헬기의 비행원리는 감이안잡히네요.
쉽게말해 선풍기날개를 뒤집어서 동체에ㅇ달아서
밑방향으로 바람 뿜어내어 뜨는게 원리인가요?
처음에 그렇게생각하긴했는데...
일반적인 프로펠러한개짜리는 엄청빨리 프로펠러가
돌아서 충분히 바람이나올거같은데
군용으로 많이쓰는 치누크는
중소형 헬기보다 훨 무거워보이는데
프로펠러돌아가는게 눈으로도 보일정도인데
도대체ㅇ그렇게 느리게보이는 프로펠러로도
날수있는힘을 만들어내나요?
아마 프로펠러로 위의 기압을 낮게하고 아래의 기압을 상대적으로 높혀서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는 바람으로 띄우는게 아닐까요??
(아 아닌것같아...맞다면 사람이 탑슬할때 날아가버려야 하는것같은데 ..)
블레이드 수나 모양 따라 받는 양력도 차이가 있구요..
그런데 블레이드는 눈으로 못보실텐데...ㅎㅎㅎ
회전익 항공기는 프로펠러(메인 로터 블레이드라고 합니다)에서 뜨는 양력과 전진하는 추력을 모두 얻습니다
고정익 항공기의 날개가 회전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좀 쉽게 이해되실텐데요 날개의 위,아래 압력차이로 날개는 위로 뜨게 됩니다.
헬기는 회전축이 전방으로 2~5도정도 전방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회전날개에서 뜨는 힘과 전진하는 힘이 같이 생기게 되는거죠
글로 쓰려니 참 어렵네요^^;
쉽게 선풍기로 설명드리는게 편하고.. 글로 설명은 정말 어렵네요 ㅎ
2엽으론 bell-205,206,230,214
3엽으론 as-350,ch-47
4엽은 bk-117,bell-430,412
5엽은 aw-139 등이 있네요
날개 하나하나가 회전을 하면서 양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뜰 수 있는겁니다.
프로펠러의 피치각(쉽게말해 허브와 블레이드 사이를 조절해서 날을 평평하게 유지하는냐 아님 경사를 줘서 양력을 발생시키
느냐)을 조절할 수 잇어서 착륙시에는 엔진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피치각을 0으로 맞추어
그냥 회전하지만 헬기가 뜰 수 잇도록 원하는 양력값은 나오지 않게 할수도 잇습니다.
각이 높아지면, 공기저항이 커져서 좀 더 느리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로터는 동체를 좌,우,앞,뒤로 움직이게 조절할수 잇지만, 방향 조절은 꼬리 날개가 피치각을 변화시키면서
헬기가 오른쪽으로 비틀지, 왼쪽으로 비틀지를 조정해줍니다.
엔진은 메인,테일로터와 그외 악세사리를 구동시킵니다
추력과 양력은 모두 메인 로터의 몫이죠
또한 피치가 꼬일때 공기저항에 의해 회전이 느려지지 않습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회전수가 아주조금 줄수있지만 눈에 띄게 줄진않습니다
엔진과 메인,테일 로터는 항상일정한 회전수를 유지하죠
항공정비사가 되시려고 하시니까 정확히 알아야 할것같아 답글 적습니다. 딴지는 아니니 노여워하지마세요
현직 헬기 정비사니까 믿어도 됩니다^^
제말이 많이 어긋난거 겉아요^^
저는 그냥 단순히 엔진과 날개에서 나오는 추력을 따로 봣습니다 ㅎㅎ;; 그리고 느려진다는 말은 제가 잘못한거 같네요^^ 아직 이론으로만 공부하다 보니깐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그랫던거 같아요.
근데 책에서 보니까 엔진의 추력도 조절할 수 잇는 레버가 잇다는데 뭔소리인지 모르겟네요;;;
만지다보니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거지요^^
회전익도 엔진 출력을 조절하는 스로틀레버가 있지요
하지만 시동시 아이들을 거쳐 100%rpm이 되면 비행중에서 시동끌때까지 엔진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아마도 책은 그 출력에 관한 설명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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