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실종사고는
사고이후 수일이 지났지만 잔해는커녕..유류품 부표등등 떠다니지않는걸보아
미궁속으로 빠질느낌이네요 하루속히 먼가흔적이라도 찾으면 다행이지만
지금상황으로봐서는 사고위치파악 혼선 사고원인 오리무중 미국.중국.말레이시아.횡설수설?
하여튼 느낌이 안좋내요
처음에 실종사고속보 떴을때 라오스부근이라길래..라오스나 이런쪽은 산악지형? 정글쪽이 많아서
그쪽으로 살펴보면되지않나? 하고 생각은 해보았지만 다음날 바다에서 신호가감지되었다길래
혼란스럽네요
아예 수색확대할꺼면 바닷가 추락지점위쪽 산악지형도? 대폭확대해서 수색하면 좋으련만
더 어이없는게 유명한주술사불러놓고 주술사들이한다는말이 떠있거나 추락해있거나 ;;
어제 뉴스기사보고 황당하더군요..
하루빨리 먼가흔적이라도 찾길바랄뿐이네요.
더군다나 에.프447보다 수심도 깊진않다는데.
정말 바다에 안전하게 착수했다 가정하면 사람들이 살려고 전화를 꺼내들었겠죠.
그리고 문 열고 슬라이딩패드타고 둥둥 떠다녔을테고요.
또 응급구조 신호가 없었다는 것도 미스터리;;;
분명 추락했을텐데 그 지역이 어디인지가 오리무중이죠.
그걸 찾아야 블랙박스를 찾을 수 있고
블박을 찾아야 사고원인을 밝혀낼 수 있으니까요.
현재 가능한 시나리오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걱정되는게 또 NTSB 정도 되는 기관이 주력으로 수사를 한다면 몰라도..
말레이항공사에 말레이 실종사건.. 여객기제조국인 미국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수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미국쯤 되면 알아서 혼자 수사 계속할지도 ㄷㄷ
BEA도 대서양 한가운데서 블랙박스 건져올린거보면 정말 그정도의 집착은 있어야겠죠.
예전에 항공기관련 다큐에서 봤는데 블랙박스는 산악지형에 떨어지든 바다에떨어지든
gps 신호를 계속 쏘면서 위치를 알려준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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