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퍼스트는 탈일은 절대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석중에서 가장 조용했던 비행기 뽑으라면
엔진이 저렇게 다 뒤에 가 있는 비행기 아닌가 합니다.
물런 맨 끝은 시끄럽다지만. 제가볼땐 글쎄요.. 맨뒤에 안타봐서...
근데 거대한 엔진 달린 777 뒷자리만 할까요.
소음이라면,
737 동체만한 큰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가 압권인 777이 최악 같습니다.
포커기나 MD-80도 조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런것은 좌석배열이 2-3이고, 동체가 작다보니,
비행기 거동시 좀 촐싹? 방정 이라해야 하나, 암튼 거동이 팩팩 움직이더라구요.
727정도 되면 그래도 거동이 좀 중후한게, 조용하기까지 했던,
고물비행기라 불렀지만. 일반석중 아늑함은 최고였던거 같네요.
가난한 자의 퍼스트 클래스 727
국민학교 1학년때.. ^^''
처음 타보는 비행기였는데...
그때만 해도 비행기를 타본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동네 자랑거리였던 시절이..ㅋㅋ
저런 형태는 뒤는 시끄럽지만 그 앞으론 오히려 조용하니까 대체적으론 조용한게 맞긴하죠 ㅎㅎ
전 프롭기가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작아서 그런지 그거 타고 몇주후에 737타는데 엄청 커보였다는 ㄷㄷ
다만 시끄러워도 앵앵거리는 그 특유의 소음은 없더라구요.
올때는 737이었는데 안 흔들리고~~
바람 영향도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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