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시트가 너무 편하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보는거하고 직접 타보는거하고 틀려서...음식은 이코노미와 비슷하죠~
근데 모두 사기그릇이나 나름대로 신경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계열 항공사는 안타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ㅋ
모니터는 훨씬커요~ 이코노미는 제가 아랫글에 동영상 올린것 참조하세요~
돈만 있으면 괜찬죠 그런데 홍콩까지는 세시간 반이면 갈텐데 약간 불편해도 이코노믹 탈만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출발 말리, 파리 취리히 로마경유해서 2틀간 연속으로 이코노믹으로 한국에 왔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싼티겠을 끊어줘서 ㅋㅋㅋ 15년 전이네요
근데 홍콩까지가 무슨 한장입니까........
홍콩까지 프레스티지로 100이라니 역시 대량수송의 힘인가보네요.
하긴 미리 사고 성수기 피하고 3개월 오픈으로 끊으면 확실히 싸지죠....
그러고보니 여태 출장 갔던 티켓팅 매번 출발 일주일 정도 남기고 (연말 연초 여름)성수기 접하고 3개월 오픈으로 끊으니 광저우 가는 이코노미가 70~80인데...
회사에서 멍청하게 비싼 여행사에 호구짓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비즈니스석은 벤쿠버까지 두번 타봤는데 언제한번 1등석 타보려나~~~~!!!
근데 모두 사기그릇이나 나름대로 신경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외국계열 항공사는 안타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ㅋ
모니터는 훨씬커요~ 이코노미는 제가 아랫글에 동영상 올린것 참조하세요~
대한항공 신기재 슬리퍼시트는 개방감이나 이런건 괜찮은데, 모르는 옆사람 누워있으면 다니기가 불편! 은근 쩍벌로 넘어다녀야해요!!
아시아나 신기재 스마티움 비즈니스는 1-2-1 배열로 독립성이나 접근성은 좋은데 사방이 둘러져있어 조금 답답하죠!
그래도 아시아나에 1표 던집니다!!
타이항공 380 신기재도 아시아나랑 같습니다!!
절대 갑은 싱가폴항공 비즈니스!!
777-300er 비즈니스 타보시면 어지간한 항공사 퍼스트급입니다!!
비지니스 클래스임에도 2-3-2 구조라 가운데 줄 가운데 앉은 사람은 낑겨가야 하는 입장이고...
전체가 비지니스이다보니 이게 비지니스를 탄건지 이코노미를 탄건지 어수선한 분위기도 적응 안되고...
좀 시끄럽고 낡았어도 747 어퍼데크 비지니스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비지니스 클래스 다웠습니다.
대한항공 LA, 뉴욕 A380 이코노미로 두번 왕복했는데 만석이어서..공간도 크지만 사람도 그만큼 많으니 힘들더군요..
A380이 넓고 조용하고 화장실도 많고 다 좋은데...문제는 이코노미 비지니스 모두 만석인채로 도착하면
사람이 워낙 많이 타다보니 어지간한 공항에서는 입국장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서 입국심사하고 짐 찾는 시간이 배로 걸린다는거...-_-;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A380이 약 400석 정도가 되고..오늘 신문 보니 아시아나가 도입한 A380은 500석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비행기에서 몰려나오는 인파...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ㅋ
그래서 제가 A330을 좋아합니다.
적절한 크기, 적절한 인파....
대한항공이 유독 좌석을 적게 뽑은겁니다.
2층 전체를 비즈니스로 깔아서.....
보통 다른 항공사 380은 450~500석 정도로 뽑죠~~
정말 복잡하긴해요~~
저도 갠적으로 이코노미 탈땐 항공사를 막론하고 330이나 767이 좋습니다.
767은 2-3-2라 더 좋아요~~
이코노미로 장거리 갈땐 일부러 항공사별 노선 운항기종을 보고 330인 곳으로 예약하죠~~
2-4-2 배열이 진짜 편하거든요~~
777 3-3-3 이나
747 3-4-3 은 가운데열 복도좌석 아니면 정말 피곤합니다!!
아시아나가 330 대체로 30대 이상 들여올 A350 이 기대됩니다~~
의지가 완전히 뉘어지는게 아니라 그런지 허리 아파 죽겠더라구요ㅠㅠ
뭐니뭐니해도 돈 조금 더 내고 일등석이 짱 인듯 합니다
앞으론 비즈니스 탈거면 그냥 이코노미 타려구요ㅋ
근데 180도 누워지는 좌석도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 평평한 형태는 아니더군요. 쿠션이 두껍지 않아 푹신한 침대와는 거리가 멀다 할수 있을 듯 합니다.
어느덧 대학시절에 만나 15년됐으니까 13년째 근무중이네요..
요즘 힘들어합니다.
일은 둘째고 어이없는 승객들에... 동료들에...
여기에 하나만 부탁드릴께요
탑승시 들고온 짐은 원래 승무원이 올려주는게 아니랍니다.
20초반대 여자승객이 타자마자 통로에 짐놓고 팔장끼면서 앉아서 반말로 여친한테(35세) "뭐해?올려" 이러질않나
덩치는 산적만해서 젊은놈이 당당히 지짐을 올리라고 요구하면 어쩔수없이 올려준다네요 ㅠㅠ
더한것도 많지만.....
여행다니시는분 많으신것같아 이렇게 부탁 드리네요
본문과 다른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여친분 많이 응원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남드이 볼땐 우와 하는 직업인데 막상 하시는 분들은 으악하는 직업인거 같아요~ 그래도 멋지십니다.^^
예전에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출발 말리, 파리 취리히 로마경유해서 2틀간 연속으로 이코노믹으로 한국에 왔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싼티겠을 끊어줘서 ㅋㅋㅋ 15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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