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 소형공항들이 완공되는 시기가 점점 임박해오고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울릉공항은 더 작다죠?
플로팅 방식으로 건설된다하니 얼마나 악천후적 조건인지 이해는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항에 취항할 욕심을 내는 항공사들이 슬슬 고개를 들고 일어날듯 한데...
이런 항공사 윤곽이나 정보 아시는 분들 계십니까?
그리고 도대체 이런 공항에 적합한 기종이 어떤 종류일까요?
4~50인승급의 버스만한 기체도 힘이 들 것 같은데...
특히 울릉의 경우 1,100미터급 활주로에서는 제트로 운용할 수 있는 기체나 있을지...
결국 소형 항공사가 생겨야 한다는 말인데 예전에 김포-대마도 다니던 회사처럼 오래영업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단일 노선(김포-울릉 또는 포항-울름)을 한 두기로 영세하게 영업한다면 항공사 적자는 별로 없겠지만요...
유스카이의 경우 50인승이라지만 제트기 기반(crj-200)이라 울름공항 취항이 불가한 상황이라 제외될듯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737들이 180인승(LCC기준)이 넘는 사이즈로 나오다보니 국내기준 김포-제주, 김포-김해, 김해-제주 정도를 제외하면 737도 부담스런 사이즈(탑승률기준)로 느껴지면서 도입을 추진하는거죠...
사고로 없어졌는데
공항사고시 폐쇠되는거 아닌가요
부정기 항공이었죠? 스케줄 없이 손님 채우면 비행 / 포항-울릉
고릴라같이생긴 헬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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