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마드리드- 세비야 구간을 최초로 개통한 이래로
스페인은 고속철 투자에서는 전혀 멈춤이 없어
유럽 최장 고속철 국가로 등극했다고 뉴욕타임스(NYT)지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2월19일 스페인은 수도 마드리드에서 자국내 3위 도시인 발렌시아와 알바세테를 잇는 고속철을 개통했다.
이로써 스페인의 고속철 전용선은 총연장 1984㎞로 1885㎞의 프랑스, 약 1280㎞의 독일을 제치고 유럽 최장 고속철 보유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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