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저에겐 철갤 첫글이니만큼.. 보배 많이 좋아졌네요 ㅎㅎ
철갤도 올라오고 말입니다 *_*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어요 ㅋㅋ
각설하고 얼마 전 일때문에 광주를 자주 갔었는데
2달동안 꾸준히 타고다닌 KTX산천을 이제 올리네요 ㅎㅎ
이게 KTX-산천 입니다. 열차번호는 #505, 광주행입니다.
일반 KTX랑은 확실히 다르고.. 객차수는 20량에서 확 줄어들어 10량입니다.
뛰어가면서 찍느라 많이 흔들렸네요 -_-
KTX산천 특실 내부입니다. 3호차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2X3배열 ㅋㅋㅋ
바닥은 카펫을 깔아 걸어다닐때 소리가 전혀 안납니다.
이 1인좌석은 평일에도 매진이라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_-;;
리클라이닝 버튼입니다. 전자동이구요 ㅎㅎ
반객반스(반은 객차 반은 스낵카)는 4호차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행준비 전이라 아무도 없지만
열차 움직이면 곧 바글바글..
특실만의 혜택! 여러 신문과 생수, 이어폰, 와플, 캔디 등을 무료로 줍니다.(일반실 승객은 제외)
처음에 승무원이 카트가지고 다니면서 생수를 주지만 그 이후엔 셀프라는..
이건 보너스!
예전에 찍어둔 강릉행 무궁화호 특실입니다. 영동선에 다니던 새마을 격하 구특전입니다. ㅎㅎ
-끝-
그 옛날, 통일호 특실을 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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