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이유가 위성의 발달 때문이지 기체에 문제 있어서 그런건 아니죠... 이 기체의 유일한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고속 항속으로 인한 대기 마찰열로 기체가 팽창하는 부분을 대비해 여유를 두다보니 중저속 비행시 연료가 그냥 샌다는 점이죠...
그래도 역대 인간이 만든 비행기중 초고속 크루징이 되는 유일한 기체라(더빠른 기체들은 로켓모터로 수십초 이내의 비행을 하거나 작은 미니 사이즈라) 고속 비행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제공해주었죠...
데이터자료만 구했지, 그 외에 실질적인 운용없으면 망했다는 논리에 의하면, 미국의 인간 달착륙도 망한 프로젝트인가여? 60년대 한번가고 그 뒤로 안가는데, 아마 실력과기술이 그때보다 50년지난지금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더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생각이 드는데......달착륙도 망한 케이스 중 하나인가여?
@아베개호로잡놈새끼 우주선은 현재도 날아가고 있잖아요 아니 똑같은 우주선이 한창 잘나가고 있는데 어디 블랙버드랑 비교를 합이까 ? 현재 블랙버드랑 같은 전투기가 존재하는지여 ? 제발 말을하실때 앞뒤말을 맞추어서 생각을 한번 더 하고 글을써주세요 .. 블랙버드 연료 구하는거보다 우주선로켓 연료구하는게 지구에서는 더 쉽고 간단하답니다 .. 그래서 현재도 존재하고 수십번의 실패에도 존재하는 이유죠 ..
ㅋㅋㅋ쫄닥 망했다는 표현에.. 웃음이 나옵니다.
SR71은 아시다 시피 1960년에 첫비행후 1964년에 실전 배치.1990에 퇴역했습니다.
총 32대가 제작되었구요.
한두번 뜨고 연료를 보충할 자금이 없고 조종사의 생명이 위험했다고요? ㅋㅋㅋ
블랙버드는 마하 3.3 으로 비행할때 기체 외부 온도가 300 도씨 까지 올라가다보니 윗분말씀대로
열팽창율을 감안해서 이격을 두었죠. 물론 지상에서는 연료가 샜습니다.
이륙시엔 최소 연료만 가지고 이륙후 공중급유를 받고 임무수행을 했습니다.
U-2기의 정찰 임무 활동을 나누기 위해 제작되었고 실제로 많은 정찰 비행을 완수했으며 적성국에서 약 4000여번의 미사일 격추 시도가 있었으나 원체 빠른 속도로 단 한번도 격추된적이 없었습니다.
망했다기보단.. 후에 정찰 위성이 발달되면서 정찰위성에 그 임무를 넘겨줬다는게 좀더 맞을듯 싶습니다.
@벤츠와리어카 블랙버드에 관한 유명한 항공일화가 있었죠..전에도 한번쓴적이 있지만...
1960년대 후반 영국의 히드로 공항 관제사가 아직 블랙버드에 대해서 몰랐을때인가봅니다.
블랙버드: 히드로 콘트롤타워 여기는 미공군 블랙버드다.
히드로관제사: 블랙버드? 그게 무슨새입니까?
블랙버드: 현재 런던 상공 65,000 피트를 비행중에 있다. 착륙을 위해 3만 피트로 하강하겠다. 허가 바란다.
히드로 관제사: 65,000피트라고?? 당신이 무슨재주로 거기까지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내려올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허락하겠소~~~~
이런 유머가 있었는데.. 실제 교신 내용이랍니다.
전혀 망한 기체가 아닙니다... 운영기간도 기간이지만 최초 취역 이후 중간에 몇번 비행 중단 후 재취역하는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요... 오죽하면 이거 하나 잡겠다고 소련은 미사일과 전투기를 따로 개발할 정도니 얼마나 빈번하게 정찰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죠...
해당 비행기가 중간중간 퇴역 후 마지막 기체는 NASA에 연구용으로 넘겨지기는 했지만 충분한 활동을 했습니다...
설계도에만 존재하거나 시험기만 제작된 기체도 많은데 32대 양산 후 수십년 사용했다면 충분히 훌륭한 기체죠...
그리고 추가 양산이 안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정찰기 제작을 미공군이 아닌 CIA가 독자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위해 소수만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그래도 역대 인간이 만든 비행기중 초고속 크루징이 되는 유일한 기체라(더빠른 기체들은 로켓모터로 수십초 이내의 비행을 하거나 작은 미니 사이즈라) 고속 비행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제공해주었죠...
이분 계속 이상한 소리 하시네...
SR71은 아시다 시피 1960년에 첫비행후 1964년에 실전 배치.1990에 퇴역했습니다.
총 32대가 제작되었구요.
한두번 뜨고 연료를 보충할 자금이 없고 조종사의 생명이 위험했다고요? ㅋㅋㅋ
블랙버드는 마하 3.3 으로 비행할때 기체 외부 온도가 300 도씨 까지 올라가다보니 윗분말씀대로
열팽창율을 감안해서 이격을 두었죠. 물론 지상에서는 연료가 샜습니다.
이륙시엔 최소 연료만 가지고 이륙후 공중급유를 받고 임무수행을 했습니다.
U-2기의 정찰 임무 활동을 나누기 위해 제작되었고 실제로 많은 정찰 비행을 완수했으며 적성국에서 약 4000여번의 미사일 격추 시도가 있었으나 원체 빠른 속도로 단 한번도 격추된적이 없었습니다.
망했다기보단.. 후에 정찰 위성이 발달되면서 정찰위성에 그 임무를 넘겨줬다는게 좀더 맞을듯 싶습니다.
1960년대 후반 영국의 히드로 공항 관제사가 아직 블랙버드에 대해서 몰랐을때인가봅니다.
블랙버드: 히드로 콘트롤타워 여기는 미공군 블랙버드다.
히드로관제사: 블랙버드? 그게 무슨새입니까?
블랙버드: 현재 런던 상공 65,000 피트를 비행중에 있다. 착륙을 위해 3만 피트로 하강하겠다. 허가 바란다.
히드로 관제사: 65,000피트라고?? 당신이 무슨재주로 거기까지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내려올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허락하겠소~~~~
이런 유머가 있었는데.. 실제 교신 내용이랍니다.
해당 비행기가 중간중간 퇴역 후 마지막 기체는 NASA에 연구용으로 넘겨지기는 했지만 충분한 활동을 했습니다...
설계도에만 존재하거나 시험기만 제작된 기체도 많은데 32대 양산 후 수십년 사용했다면 충분히 훌륭한 기체죠...
그리고 추가 양산이 안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정찰기 제작을 미공군이 아닌 CIA가 독자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위해 소수만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아집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
한번은 북한영공을 휘젖고 다니다 발각되어 북한군이 미사일을 쐇지만 미사일 보다 더 빨리 날아 도망친
일화는 유명하지요.
근데 지금도 저런거 못만드니 ..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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