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막 30줄에 접어든 남자 입니다.
미혼이구요. 시골 출신고 부모님이 모두 시골 공무원이셨던 관계로..
삼가명복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죠. 어릴 때는...
무언가를 열망하고 가지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겠죠.
오히려 윗 사람 눈치 보면서 하고 싶은거 못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이런 식으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조금 무리해도 힘이 들어도 지르고 고쳐 나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꺼 같군요.
6개월된 신입 사원은 자신이 원하는 차를 타지 말아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자신의 능력에 맞췄겠죠..
이렇게 하면 될까 같다는 생각으로..
만약 안되면.. 중고로 팔고..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게 되겠지만,
그렇게 알아가는 것도 그 사람의 인생이고 능력입니다.
생각없는 참견은..
보기 여엉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