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ㅡㅡ 아쉽습니다..
오늘 일산에서 마이바흐를 바로 옆에서 신호대기중에 봤는데...
제 핸펀이 구닥다리라서... 카메라가 없는관계로 찍지를 못했네요..
사진으로 남기질 못해서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첨엔 뉴S클래스로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뒤에 아무런 글자가 없고.. 또..
화려한 후미등 디자인, 아름다운 옆라인등을 보고 마이바흐인지 알았습니다..
아.. 꿀꺽 ㅡㅡ; .... 뒷자린 커텐이 있었는데 운전자 혼자더군요.. 혹시 배용준
아닐까요?^^ 저번주엔 서울톨케이트 가는길에 팬텀이 휭하고 지나가더니만
요즘들어 별희한한 차들이 자꾸 눈에 뜨이네요.. 쩝...
황금색 팬텀 무지크던데.. 마이바흐도 대따 길더군요.. 덩치도 크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지못해서 아쉽지만요.. 이참에 핸펀 바꿔야징..
근데 울나라에 마이바흐가 정확히 몇대인가요? 두대라고하던데.. 배용준도 요즘타고
다니나요? 그리고 팬텀은 몇대가 들어왔나요?
기냥 궁금해서... 이상..야릇한 흥분을 감추지 못해서 몇자 끄적여 보았슴다..
모두덜 행복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