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새엄마가 계신데요
같이지낸지는
약 6년째인데요
새어머니들어오실땐
진짜맘에 안들어서
방안에서 처박혀만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애정결핍도 걸렸구요(부모님은 이사실모름)
제가지금20살인데
계모가 돈이 필요하시다면서
아버지께 돈을 빌리려나봐요
아버지가 일을 무리해서 빛 거없어졌는데
계모가 자기 아들다쳤다고(오도바이사고)
돈좀빌려달려고 하더군요
(아버지가 새엄마들어와서 통장을 계모에게로 맡겼음 1년뒤에 2000만원이 사라져서
통장관리 다시 아버지가함)
아버지께서 돈이업다고 하시니깐
저하고 아버지를 막욕하시면
협박을하지않습니까
참고로 계모는 등본에도 업더군요(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6년동안 밥하고 반찬하고 등등해서....
300만원을 달라는거에요
이럴경우에는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생각해보면 밥도잘안해주셨음
집에서 거의 라면만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