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영상을 기억하시는군요...올려놓고 다시 보았습니다 직접운전한 전 깜박이를 켰지만 여성운전자가 머뭇거려 제가 먼저 갈려한거고 여성운전자는 그걸모르고 그냥 밀고 들어온 상황입니다 ....운전한 입장과 보는 입장이 달라보일거 같아 지운겁니다....그리고 오토바이 운전 뭐같이한다고 하시는데 저게 뭐같이 하는 운전이면 차량들은 어떠한가요 제가 신호위반 속도위반 했는지요 속도가 있어 급브렉으로 슬립하지 않으려 이차선으로 간건데 그서도 못하고 그냥 사고 나란말인지....블박의 영상은 어안이므로 실제거리보다 상당히 멀리 보입니다 .....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는것은 오토바이들도 운전험하게 하는 사람 많이있지만 차들도 많다는 겁니다 특히 차는 폭이넓어서 밀고 들어오는 순간 바이크가 피하기 힘들어 추돌이가 비접촉성 사고가 날수있는 소지가 많아서 영상을 올리는 겁니다...블박단것도 출퇴근하면서 저런경우가 워낙많이 사고 났을시 오토바이가 불리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증거 확보 차원에서 달은겁니다....
전엔 깜빡이 잘키고 거리 맞춰서 들어오는 차 지가 양보 안해주고 갑자기 끼어들었다고 찍어 올린양반 아니신가? 사람들이 뭐라하니 잽싸게 지워놓구
다른사람 다 삼십키로로 가는데
육십키로로 달리면... 그게 과속 아니가 싶네요
도로의 흐름이라는게 있죠....
차량을 운전할때보단 반박자정도 상황판단과 도로의 흐름을 인지해야합니다~
차운전을할때보다 딱 2~3배정도는 정신집중을 해서인지 오토바이한번 몰고나면
눈이 피곤하더라고요~
근데 좀 재밋는게 바이크는 차와같이달리면 차선잡아먹는다고 뒤에서 하이빔날리고
클락션 울리고 그렇다고 옆길로가면 또 옆길로 간다고 욕하고 밀어붙치고 참...
바이크타면서 느낀건 바이크는 도로의 미운오리새끼라는거죠 ㅋ
그리고 도로교통법에 준수하여 마지막차선으로 달리다가도 보도에있는 사람이
손한번 번쩍 들어주면 택시는 1차선에서도 끝차선까지 한번에 깜박이도 안키고
밀고들어와서 5~60km로 달렸지만 방어운전 해도 여러번 저승사자 볼뻔했습니다 ㅎ
그레도 바이크의 메력은 쉽게 못버리겠네요~ 자동차도요 ^^
둘다 타서인지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되서 좋은점도 있는것같아요 ㅎㅎ
부러움...ㅎㅎㅎ 재밌겠네요... 아~~ 타고 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