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벤츠 G500 4x4 튜닝카
독일의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만소리(Mansory)" 튜너가 메르세데스 벤츠 G500 4x4 모델의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외관 곳곳에 카본 파이버(탄소섬유)로 꾸며진 이번 튜닝카는 최대 479마력의 출력과 72.4kg.m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하도록 업그레이드한 V8 4.0리터 바이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이는 기존보다 63마력과 10.2kg.m의 최대 토크 성능이 향상된 것이다. 또한 실내에는 알루미늄 페달과 카본으로 꾸며진 스티어링 휠, 그리고 실내 곳곳에 카본을 적용했다.
[출처 : 원더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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