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우디 R8 V10 플러스
"2017 아우디 R8 V10 플러스" 슈퍼카, 지난 6월 초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 모터쇼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공개되었던 이번 신형은 최대 610마력의 출력과 413 파운드 피트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하는 V10 5.2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매칭 됐으며, 그로 인해 시속 97km/h까지 도달하는데 3.2초, 최고속도는 330km/h(205mph)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우디 R8 V10 플러스 슈퍼카 외관에는 리어 윙, 미러 캡, 사이드 에어덕트 커버, 주유구 주위 등 다양한 부위에 카본 파이버(탄소 섬유)를 적용했다. 또한, 실내에는 드라이브 모드와 배기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스티어링 휠에 배치 시키고 12.3인치 TFT LCD 모니터가 적용된 계기판을 통해 타코미터와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표시한다.
[출처 : 원더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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