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Okuyama Kode57
1959년생인 켄 오쿠야마(Ken Okuyama)는 제너널 모터스를 비롯해 포르쉐, 피닌 파리나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미국의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학교 학장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켄 오쿠야마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엔초 페라리"다. 이런 그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2016 Quail Motorsports Gathering"에서 "켄 오쿠야마 Kode57"이라는 슈퍼카를 선보였다.
켄 오쿠야마 Kode57 모델에는 최대 611마력의 출력과 448 파운드 피트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하는 V12 6.0리터 엔진과 6단 세미 오토변속기가 매칭 됐다. 여기에 노비텍 튜닝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최대 692마력의 출력과 473 파운드 피트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Kode57 슈퍼카는 차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카본 파이버(탄소 섬유)로 제작된 바디를 적용해 1,633kg의 무게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플로팅 테일램프와 21인치(전륜), 22인치(후륜) 휠을 장착했다.
출처 : 믿을수있는 중고차 "원더풀카"
앞에서 돌날라오면 대가리맞겟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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