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스케일을 볼 수 있었던 오토 차이나 2018 모터쇼였습니다.
특히 투싼, 산타페들이 너무 많더군요 ㅎㅎ 규모야 뭐 우리나라 서울모터쇼에 비해 4배가까이 되는 듯합니다.
우선 조립품질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현대보다 살짝 못 미치는 수준?
그리고 현대차 디자인이 갑자기 산으로 가는 이유가 중국 시장이라는 느낌도 좀 있었습니다.
뭔가 화려하면서 웅장해야 하다보니
실내 조작감 상당히 좋았습니다. 주행은 해보질 못하니 퍼포먼스쪽은 알수가 없네요
정말 브랜드마다 총력을 기울린다는 느낌이 팍팍 들정도로 정성스럽게 해놓왔더군요;;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했더군요 왠만하면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 중국시장이 중요하긴 하나봅니다.
확실히 국제모터쇼는 대포카메라가 별로 없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여더일곱번째에 X5 판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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