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신에게 100억년이라는 삶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삶도중 1억년을 깜깜한 감옥속에서 보냅니다.
1.잠을잘수없습니다.
2.먹거나 싸거나 이야기하거나 기타등 모든 행동은 안됩니다.
3. 오직 조용한 방 한가운데 아무것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들을수도없는곳에서 눈을감고 1억년의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4. 미쳐버리거나 정신을잃을수도없습니다.
5.그대신 공포나 기타등등 의무적으로
무언가를 할필요도없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어긋나 5시간을
혼자ㅇ기다려야하는데
마침 핸폰배터리도없다면
참 암울하죠?
근데 이건 1억년입니다.
하지만반전,
1억년이지나고 감옥에서 나오는순간
지난 1억년의 기억이 사라집니다.
그럼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
이런 생각을하는이유는 이겁니다.
사람이 살면서
고통도느끼고 슬픔도느끼고 기쁨도느끼고하는데
어느날 사고든 노환이든해서
죽게된다면 모든것이 다 부질없고 끝 아닐까요?
일억년은 왜 갇혀야되요? 무슨 ㅈ댓가가 있어야지 시도를하져
몸은 이미불혹이 넘은 나이
우린 이들이 불쌍하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느낄까요? 우리는 삶과 사워야 하며 힘든인생을 살아갑니다
어쩌면 그들의 눈엔 우리가불쌍해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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