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시골에 살고 있는 놈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아파트는 진출입로가 한곳 밖에 없습니다
중형차가 아슬아슬 두대 정도 지나다닐수 있는 도로 인데요
요즘 들어 아주 미치겠습니다.
근처에 헬스장이 생기고 마트가 생기면서부터 인데요
사각형 그려놓은 곳에 저녁 5시부터 시작해서 마트와 헬스장 끝나는 시간 11시 까지는 불법주차된 차들로
아주 북새통입니다
큰길쪽에 주차선이 그려져 있는 곳이 있는데 턱없이 부족해서 제가 사는 아파트 진출입로 까지 불법주차를 하는 것인데요
진짜 개념없는 애 새 끠들은 전화번호도 없이 한쪽에다가 바싹 붙여 대도 모자랄 판에 지 내릴때 불편하다고 중앙에 가깝게
주차를 해놔서 30분넘게 아파트 주민들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열받아서 몇번 경찰에 전화해봤지만 그 도로가 사유지도 아니고 도로도 아니고 공용도로라는 이유때문에 견인도 못해가고
딱지도 못끊는다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군청에 민원을 넣어봐도 주차단속 계도하는 차량이 돈다고 하는데 이 차량이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 까지 밖에 안 돈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는게 이쪽은 저녁 6시부터 헬스장 , 마트 끝나는 시간인 11시 까지 개 난장판인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만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아파트 주민들끼리 단합해서 직접 뭔가를 하라고 하네요 ㅡㅡ; 빡돌아서 내차로 아파트 진출입로 막아
버리고 전화안받는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합니다 ㅡㅡ; 돌아버리겠습니다
일반 자동차 도로가 아니고 공용도로라 주차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고
군청에서는 서로 자기네 부서가 아니라고 떠넘기기만 하고 민원을 넣으니 전화는 여기 저기 많이 오는데 정작 해줄수있는 조치는 차량계도 밖에 없다고 하고
아파트 주민들은 매일 불편함을 겪으며 혹은 지나가다 남에 차라도 긁을까 불안해 하며 진출입로를 이용하고
앞에 큰길과 합류지점인데 주차된 차량에 가려서 좌, 우측이 전혀 안 보이는상황이 벌어집니다.
주차를 개떡같이 해놔 아파트 단지내로 들어가지도 못할때도 있구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서로 나몰라라 하는데 결국은 아파트 주민들만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불법주차가 아니랍니다
몇분이 아니라 저녁6시부터 11시까지 꽉 차 있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견인해달라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경찰이 왔는데 법적으로 견인 못해간다고 하더라구요
전화번호도 없어서 경찰이 할수있는건 차주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마디 하는게 전부더라구요
어찌나 울화통이 터지는지..
차를 세워 두세요. 바로 해결 됩니다.
전 교회 상대로 비슷하게 했더니 해결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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