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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은 찾은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꼭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가 고마워..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천사가되어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지내라....
이루지 못한 꿈 천국에서 꼭 이루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런아이들의 부모들에게 살면서 필요한 각종 세금이나 뭐 이런것들 다 공제해 줘야 한다...
정말 방송보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분명 제게 지금에 아들이 존재하지않았을때는 그냥 아 불쌍하다정도였습니다.
사실 아이들도 싫어하는성격이라서 조카도 그냥 이뿌기만하지 남들처럼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제게 제 아들이 온 순간부터는 제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이런것들을보면 정말 가슴이아프고 아려옵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할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게 참 ~~ 신기합니다.
눈물이나네요ㅜㅜㅜㅜㅜㅜ
몇구절 읽는데 매말랐던 눈물샘이 터지네ㅜㅜ
진지하게 글을 읽게되구 한번더 보게구요.
이런게 부모 마음인거 같습니다.
철없이 생활하다가 나도 모르게 변하는 모습.
부모님들도 대단 하신듯 저라면 저런결정 하기 힘들거 같내요...
다만 자식들 몰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죽여 우십니다.
본문엔 불치병이지만 고칠수 있는 병을 가진 아이가 돈때문에 죽게되는일이 없는 나라가 됐으면 합니다.
ㅠ
엄마 사랑해! 다시만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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