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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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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5.08.29 14:58 답글 신고
    공동주택에선 개를 좀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키우려면 관리좀 제대로 하던지... 짖는 소음이라든지.. 엘베안에 쉬싼거 그냥 방치하고...

    인도나 화단에 똥 싸놓구 ㅠㅠ 개키우는건 본인 자유겠지만... 관리좀 잘했으면 합니다.

    보배엔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도 없는데... 당연히 이런 사람들도 없겠죠....
    답글 5
  • 레벨 소위 3 포르쉐탈래 15.08.29 20:16 신고
    @포르쉐탈래 시바견 얘기 꺼냈다고 친일파로 몰지는 마슈... 조부 부모때도 딱히 독립운동가는 가문에 없었어도 친일파도 없었고 아베 개세끼 김무성 개세끼 김일성 개세끼도 할수 있음^^ㅗ
  • 레벨 소위 2 막다른길 15.08.29 21:03 신고
    @포르쉐탈래 시바견이랑 아무리 닮았어도 크기가 너무 다르자나요 ㅎㅎ 진도가 시바견만큼만 컷음 멋질텐데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5.08.29 21:49 답글 신고
    개를 잘못 길들이니 문제죠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5.08.29 21:51 신고
    @일확천금
    진도가 시바견보다 크다고 나오는데요
    진돗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9122&cid=46677&categoryId=46677
    시바견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B%B0%94%EA%B2%AC
  • 레벨 병장 chilsungcokebymac 15.08.29 15:26 답글 신고
    20대 중반때 18살 먹은 키우던개 어느날 사라져서 1달간 저희 누나가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은 죽으러 간거라고 하시고 18년동안 자유롭게 살던 놈이라 어지간한 동네사람들 누구네 개인지도 알텐데 끝내 못찾았죠... 쉐끼 인사라도 하고 가지. 보고싶네요.
  • 레벨 병장 솔지아빠 15.08.29 15:40 답글 신고
    제가 키웠던 10년된 시추는 제 품에 안겨 저를 바라보면서 죽었네요..
    화장실 가려고 하면 자기 곁 떠나지 말라고 기운도 없으면서 멍멍 짖기도 하면서요..
  • 레벨 중령 1 국민뒤통수를쳐라 15.08.29 15:48 답글 신고
    시추는 지능이 낮아서 그런듯요......우리집 시추도 15년살고 2달전에 갔네요.....

    전에 키우던놈들은 집을 나가더라고요...어떻게 나갔는지가 신기할정도...
  • 레벨 소위 3 포르쉐탈래 15.08.29 20:07 신고
    @국민뒤통수를쳐라 님이 싫어서 그랬을거 같은데요.... 얼마나 싫었으면... 꼴도 보기 싫었던거죠...
  • 레벨 중령 1 국민뒤통수를쳐라 15.08.30 13:04 신고
    포르쉐탈래 님은 돈벌어서 포르쉐나 타시길....
  • 레벨 상사 1 13885037 15.08.29 15:51 답글 신고
    댓글중 개보다 못한 사람도 있네요
  • 레벨 소장 내차그랜져HG 15.08.29 16:08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상사 2 방광암말기 15.08.29 16:16 답글 신고
    저희 개도 화장실 구석에서 죽어있더군요
  • 레벨 하사 1 카매니안 15.08.29 16:28 답글 신고
    캬~~
    나만그런지 왜이리 슬프지는지~~~
  • 레벨 상사 3 푸른마뇨 15.08.29 16:50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쭌아트 15.08.29 16:53 답글 신고
    ㅠㅠㅠㅠ
  • 레벨 중사 1 내차드림 15.08.29 16:53 답글 신고
    처가집에서 키우던 17년된 암컷 개가 있었는데..
    죽기 전날까지 쌩쌩하게 잘 돌아다녔어요.. (백내장때문에 앞은 잘 못봤지만)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에 자는 모습으로 죽어있었는데..
  • 레벨 병장 Genu 15.08.29 17:16 답글 신고
    개만도 못한 인간이 너무 많음.. 특히 휴가시즌... 책임지질 않을거면 시작하지 말던가!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는데! 나쁜년!.. 흑흑.. 개같은 인생이네열..데헷
  • 레벨 원사 1 clubber 15.08.29 17:27 답글 신고
    예전여친 하고 헤어지고 나서 여친은 안보고 싶지만 그 강아지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강아지떄문에 친구로 남아서 가끔 연락했는대 얼마전에 죽었는대 아직까지 그 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ㅠㅠ
  • 레벨 상사 3 L4mBorGhin 15.08.29 17:44 답글 신고
    고양이도 그러더군요....
  • 레벨 일병 가나초콜렛 15.08.29 17:51 답글 신고
    20년 가까이 키우던 우리 초롱이도 하늘나라로 갈때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생을 마감햇네요..벌써 초롱이가 하늘나라간지 5년이 넘엇는데, 아직도 눈가에 아른거리네요.
  • 레벨 중사 2 XIAH 15.08.29 17:56 답글 신고
    저희 강아지는 10년째입니다. 이런 글 보면 죽고나면 어찌하나 생각도들고 일어날때쯤 안일어나면 뽀뽀해주고 애교부리고ㅎㅎ 죽게된다면 얼마나 가슴아플지 벌써 걱정되네요ㅠㅠ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15.08.29 17:59 답글 신고
    고양이가 그런대 개도 그랬군요.
  • 레벨 병장 인비저블 15.08.29 18:55 답글 신고
    13년 키운 리트리버 암으로 시름시름 아팠는데도 날보면 꼬리흔들며 반겨주고
    죽을때되니 저멀리 텃밭 나무덩쿨아래 숨어서 있더군요... 넝쿨속으로 들어가 껴안고 일주일만 더 살아달라고
    엉엉 울었던적 있네요 그후로 딱 5일째되는날 아침에 마당에서 출근길에 손잡고 쓰담해주고 출근했는데
    두어시간후 전화 왔더군요 죽었다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 레벨 중위 2 설사쉐이크 15.08.29 19:09 답글 신고
    ㅠㅠ 슬프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지금 12년차 됫는데 눈도 안보이고 종양이란 종양은 다생기고 제거했는데 또 제발하고 담석증도 걸리고 여러가지 엄청 골치아프네요 수술하면 강아지만 힘들어진다고 수술은 하지말라하드라구요... 힘들어지거나 마취에서 못깨어날수도 있다고 ... 그래서 열심히 약물 치료중이긴 한데 건강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 레벨 중사 2 에라이캬퉤 15.08.29 19:09 답글 신고
    전골에 소주
  • 레벨 병장 방방떠라 15.08.29 21:06 답글 신고
    개만도 못한 새끼 생각하는거 하곤..
  • 레벨 하사 2 시시오Amg 15.08.30 22:53 답글 신고
    지존파같은놈들이 널 보면서 그런생각하길 빈다
  • 레벨 대장 ch2709 15.08.29 19:22 답글 신고
    병 걸려 죽을 때도 절대 주인이 안보이는 곳에 가서 죽지요
  • 레벨 원사 3 blues4 15.08.29 19:30 답글 신고
    울 강아지 죽으면.... 아 생각하기싫다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5.08.29 19:46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원사 1 학꽁치킬러 15.08.29 20:01 답글 신고
    치와와 키웟는데 새끼놓다가 죽엇죠... 가족들 다울엇습니다 그후 개안키움니다
  • 레벨 대위 2 강경장 15.08.29 20:43 답글 신고
    저희집도... 마치 자식 먼저보낸 심정이 이해될 정도랄까요... 그 후로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 레벨 원사 2 2002뉴이엡골드월드컵CVT 15.08.29 20:24 답글 신고
    인간도 한번은죽는다 다만후회하지않는삶을살고죽는다면 여한이없겠지만사람의욕심은 끝이없다
    그리보면 주인만잘만나면 개기낳지않을까요?
  • 레벨 이등병 당근님로또일등된다당장 15.08.29 20:38 답글 신고
    우리뽀야 보고싶다 오빠가 잘못했어 잘살고있지? 항상행복해야돼..
  • 레벨 대위 2 강경장 15.08.29 20:41 답글 신고
    저희집 애 생각나서 울컥 하네요...
    평생 말썽한번 안부리고 마치 사람처럼 말귀도 잘 알아듣고 밥투정 병치레 안하던 이쁜 녀석...
    12년 7개월 살다 노환에 의한 심폐기능 급저하로 이틀동안 링거 꼽고 있다 제 품에서 갔습니다...
    담요에 싸서 꼭 안고 있는데 이틀내내 축 늘어져 숨만 몰아쉬던 녀석이 힘겹게 고개를 들어 제 얼굴을 바라보더군요.
    "왜? 이제 좀 괜찮아? 힘 좀 나? 얼른 링거 다 맞고 집에 가자~" 하고 쓰다듬어 주는데
    제 얼굴을 눈에 새기려는 듯 한참을 바라보다 고개를 떨구고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주위 지인들 경험에 죽는 모습 안보여 주려는 행동 하는 애들도 물론 있었구요
    마지막 인사인듯 눈으로 많은 말을 하고 조용히 눈 감더라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 레벨 하사 1 인천개새끼 15.08.29 20:53 답글 신고
    저는....그럼...
  • 레벨 대위 2 강경장 15.08.29 20:58 답글 신고
    요즘따라 잠이 너무 많이 오고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머리사이즈부터 재고 가실게요~
  • 레벨 원수 36기통방구 15.08.29 21:23 답글 신고
  • 레벨 소위 2 막다른길 15.08.29 20:59 답글 신고
    원래 주인 올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다 죽는 개들이 더 많을꺼에요..
  • 레벨 원사 3 밤선비 15.08.29 21:00 답글 신고
    성견이든 강아지든 너무 이쁜데...혼자살아서 키우질 못하겠음 일하러 갈동안 혼자둬야하니깐...ㅠㅠ 고양이도 새도 좋은뎅...ㅠㅠ 언제 키워볼까...ㅠㅠ
  • 레벨 중위 2 와와와와 15.08.29 21:01 답글 신고
    89년에 태어난 내친구
    05년에 운명한 내친구
    해준건 화장뿐
    급 생각나네요 이글보니깐
    빙글빙글 돌다가 죽던데ㅜㅜ
  • 레벨 소령 3 던진도넛 15.08.29 21:11 답글 신고
    우리 개도 그렇게 죽었다 나 군대갈때보다 더 서럽게 어머니가 우셨고 초상집이 됐었는데...
  • 레벨 소장 230k3 15.08.29 21:17 답글 신고
    개를 사람취급하는 인간들 부터 개선해야된다...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왠만하면 개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사람많은곳에 개 끄집고 와서 "왜 우리 개는 들어갈수없나요?" "저런 사람들도 들어가는데.."

    라고 지껄이는 사람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다.

    해수욕장에 왜 개를 쳐가지고 오냐??

    그래,,,x발 쳐가져왔음 쌌으면 치우든가..큰건 보이기나해서 치우기나하지 작은건 어쩔꺼냐??

    개...그래 좋다그래 사람들이 외로울때 동반자가 되어주는 개..

    그런데....개는 개다!!!

    이거 하나만 알자!!

    개 죽는게 머 대수라고....참...
  • 레벨 일병 노력땀결실 15.08.29 21:27 답글 신고
    진짜 개같은 경우네
  • 레벨 중위 1 Britz0 15.08.29 21:49 답글 신고
    강아지라 키우지만 키우다보면 얘기 키우는거랑 비슷하다...
  • 레벨 병장 방방떠라 15.08.29 23:07 답글 신고
    너같은 미친놈 뒈지는걸 사람들은 더 대수롭지 않게본다~~
  • 레벨 소위 3 777777777 15.08.30 19:55 답글 신고
    마지막글만 아니면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
    님 참 신같은게 왜 자기에게 아무것도 아니면 남들도 아무것도 아니여야되죠?? 님이 생각해도 좀 신같지 않으세요??
    님에게 대수롭지 않다고 남들도 다 대수롭지 않아야하나??
    다 님같아야되요?? 머리는 장식이 아니랍니다
  • 레벨 대위 3 탐로빈 15.08.31 06:37 답글 신고
    지랄을 하십니다
  • 레벨 중위 1 FBl 15.09.02 12:03 답글 신고
    개보다 못한사람을 지금방금 보앗군
  • 레벨 간호사 마이베이베 15.08.29 21:21 답글 신고
    똘이야 사랑해
  • 레벨 상사 3 치킨맨 15.08.29 21:21 답글 신고
    우리집 두부. 정성것 잘 키워야겠네요 강아지 지만 가족이니까요
  • 레벨 대위 1 짱72 15.08.29 21:2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1 Britz0 15.08.29 21:50 답글 신고
    이런글을 보면 ㅜㅜ
  • 레벨 원사 2 그냥그렇게지낸다 15.08.29 21:58 답글 신고
    나서스 죽빵맞을 인간들 많네
  • 레벨 원사 3 안전안전 15.08.29 23:50 답글 신고
    미개한 롤충
  • 레벨 하사 1 내목표1000억 15.08.29 22:01 답글 신고
    복씨!
  • 레벨 원사 3 안전안전 15.08.29 23:50 답글 신고
    털 밀고 각종 내장 다 도려내고 모가지 따고 핏기좀 뺀다음에 인삼이랑 대추 마늘 넣고 물에 푹 고아서 다리 한짝 뜯어서
    흰 쌀밥에 갓김치 얹고 살덩이랑 같이 한입에 크흐...거기에 참이슬 소주한잔
  • 레벨 상병 도라에멍 15.08.30 23:17 답글 신고
    어디가서 디X라
  • 레벨 원사 3 안전안전 15.08.31 23:31 신고
    @도라에멍 네? 백숙먹는게 그리 죄인가요...? ㅠㅠ
  • 레벨 소장 23423 15.08.30 13:10 답글 신고
    아주옜날에 저희외가집에 한국이라는개가 있었는데 나이도 많이들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작은방에서 자는데 시골은 아궁이라서 안쪽까지 구멍으로 방이 연결돼있죠... 재가 자는데 아래 개가 끙끙대는소리가 나길래 아래 개가 갇힌거 아니냐 이러니 그냥 자라고해서 자고 다음날아침에 한국이가 안보여서 밤에 아래서 소리들렸다고하니 바닥다깨보니 한국이가 거기서 혼자 죽엇더라구요...희안한 했는데 오래된 개는 거의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새끼는 안대리고 들어갔더라구요
  • 레벨 소장 23423 15.08.30 13:15 답글 신고
    아그리고 그다음날 보신탕집 업자가 와서 가져갔습니다.....
  • 레벨 대령 2 블랙올카 15.08.30 16:23 답글 신고
    저는 27년동안 늘 강아지를키웠습니다 총5마리
    첫쨋놈 승질이 나빠 늘 할아버지한테 엄청짖었습니다 12살나이에 집에 아무도없을때 할아버지께서 발로차서 뇌진탕으로 갔습니다

    둘째놈 참순둥이었습니다 17년 살고 유방암으로 죽었습니다
    혹이 바닦에 끌려 피가나도 주인만보면 방갑다고 그고통이 얼마나 클텐데 나이때문에수술도못하고 결국 안락사 했습니다
    셋째놈 이유없는 병에 병원을 매일다니던때 병원 다녀온후 제품에서 대소변본후 갔습니다
    넷째놈 17년살면서 보낸후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
    대장암로 밥도못먹고 늘혈변에 말라만가고 그래도 좋다고 배긁어달라고 ㅜㅜ
    외출하고 오니 혼자 가버려 너무미안했습니다
    다섯번째놈 12년살고 작년에 보냈습니다
    명절기간이어서 집에 식구들 엄청많았는데 혼자 잘들어가지도 않는 안방에서 가버렸더군요 식탐이 상상을 초월하는 놈인데 큰사과조각을 꿀떡 하고 기도막혀서 갔습니다

    반려동물 싫어하시는분들 참많으시겠지만
    배신도없고 늘 주인만따르고 키울만합니다
    작년에 마지막 놈보내고
    보낼때마음아파 다신 안키우겠다 다짐하였지만
    적적하여 올3월 입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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