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 쳐 먹었는지 카운터에서 돈을 바닥에 휙 건방지게 집어 던지고 한쪽 손은 건방지게
주머니에 찔러 놓고 계산해달라고 하길래
혼구멍을 내줬네요..........자기 부모한테 이른다길래 CCTV 증거도 있고
데리고 오라고 했네요....
어른한테 인사는 커녕 쌍욕질에다가 좋게 말로 타이르면 아니꼬운든 쳐다 보는데...ㅋㅋ
초등학생들 부모들이 거진 70년생에서 80년생 분들이신데
자식들 소중하고 귀여운건 아는데 기본적으로 이런건 좀 아니잖습니까
어른 우습게 보는 건 정말 아니네요......
어른 우습게 보는걸 좋게 말로 타이른것도 자기 애들 왜 혼내냐고 따지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그런게 자식을 인성을 더럽게 만드는 잘못된 교육인 겁니다....
애기들 상대로 화내고 열내지 마시고 훌훌털어버리세요~~~
텨텨텨..
너무 귀하게 오냐 오냐 키우다 보니 버릇이 없어요.
힘들어서 애들이 지랄을하던 *같이하던 그냥 포기하는거죠...
어린새끼라도
공공장소에서 떠들어도 타이르지도 않는데다다 부모가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죠.
요즘 논란의 단어 맘충.에 해당되는
인간들이죠.
듸틀린 어미.들.
인생경험 다해보고 지들머리에 들어있는것들이 전부정답인냥...
옆에 부모뇬이 있어서 당연히 주의를 주겠거니 했더니
뻔히 보고도 아가리 묵념 이더군요
역시 그자식에 그부모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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