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국내여행은 어느정도는 가 보았구요. 혼자여행가기 편한 제주도는 6번쯤 다녀왔어요.
해외여행도 혼자갈려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해외여행은 딱1번 가봤는데 그때도 가이드 없었으면 봉변당할뻔 했던 순간들이 있
어서요. 같이 갈 사람도 없고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으니 혼자라도 갈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가까운 일본 갈려고 하는데요. 여행사 패키지로 가는게 나을까요? 물론 혼자 가면 싱글차지 붙고 패키지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다니는것도 눈치보이고 그래서요. 편한기는 하겠지만..
그냥 자유여행을 하자니 미리 가기전에 공부는 어느정도 하고 가겠지만 언어가 잘 안통해서 대략난감 될까봐서요.
어느정도 바디랭귀지는 통한다고 하지만 안먹힐때는 엄청 안먹히거든요.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팁좀 부탁드립니다.
PS. 일본은 밤에 TV 틀면 AV 나오나요?
그리고 일본에서 혼자자면 귀신나와요~
가이드없이 가보세요
자꾸 가봐야 요령이 생김.
터키. 크로아티아. 중국. 프랑스.
가이드없이 바디랭기지로. 극복함
010/7140/6367 이건 저의폰입니다. 번호 알려드릴께요. ㅎㅎ 종로에 있습니다.
일본정도는 ..
일본도 한국말 하시는분 많고....
치안도 잘 되는 나라라 큰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까페 가입하셔서 정보확인하시고 가세요 ㅎ
해당국가 언어에대한 기본적인 소형책자 한권챙기시면 혼자 충분히~~ 여행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경유하는 도시에 관련된 블로그들 쫙~ 훑어보고 가면 좋아요.
특히나 그지역 맛집이 잘 나와있죠.
1.말 안통하면 개고생...영어는 하나 발음이 뭐같아요...서로 못 알아들어요.
2.여행사 통해서 미리 교통권 발급 받아서 가세요. 종이발권도 이뤄지지만 교통비도 너무 비싸고 뽑는데 진짜 헷갈려요.거리마다 금액이 틀려지니깐요...미리 공부해 가세요.
3.환승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노선 따라서 옮기는게 아니고 전철 내린곳에서 환승을 하는 시스템이라...바닥에 세모표시,네모표시,동그라미표시로 이뤄진 곳이 잇어요. 그럼 그에 맞는 해당 전철을 타는건데...무지 헷갈립니다.일어로 방송되서 ㅠㅠ 물론 아닌곳도 있지만...어려워요ㅠㅠ 노선이 너무 많아요 ㅠㅠ
4.전 오사카 난바워싱턴호텔에 있었는데요...밤에 AV안 나옵니다...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
5.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합니다.하지만 양면성은 뛰어난 민족이라는 것만 알고 가세요.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그치만 내돈주고 뭐 살 때 서비스는 기가 막힙니다. 대단하죠.
6.가끔 길거리에 확성기로 씨부리면서 커다란 검은바탕에 까마귀 그림 그려진 깃발 든 쉑히들 있어요.그곳을 지나실때는
한국말 절대 하지마세요. 극우단체예요...무섭습니다. 조폭보다도 덩치가 좋습니다...
필히 공부하고 가세요 ㅋㅋㅋ저처럼 무작정 가면 고생만 하고 옵니다ㅠㅠ
인타넷만되면 뭘하든지 걱정없이 놀다올수 있으세요. 특히 일본은 더더욱 그랬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가 도쿄보단 더 나을것 같구요. 후쿠오카에는 유후인, 구마모토, 나가사키, 아마가세, 하우스텐보스 등 Jr북큐슈 레일패스만 있으면 가실수 있어요 ㅎㅎㅎ
엄청큽니다
고민하지마시고 데이터로밍 신청하시면
얼마든지 검색해서 해결가능해요
지도는 구글맵 이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유럽을 3주간 4개국 다녀왔는데
영어를 쉽게 써주기때문에 오히려 유럽이 일본보다 쉬울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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