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마 하시는거예요??
6년전 통영에서 5톤 활어차 했습니다
10칸짜리 히노 차량이구요
전 거의 대부분 통영쪽에서 수입활어 싣고 서울 노량진 가락 다녔네요
그당시 통값은 한통에 9만원 받았는데 10칸 다 싣고 가면 90만원
왕복 경비 30만원이면 떡을 치고 60만원 정도 남았죠
나까마는 아니고 활어수입 업체에서 서울 노량진 가락 경매장으로 올리는 고기들을
업체 돌아다니면서 한통씩 받아 서울 가는 쉽게 말해 배달이죠 ㅎㅎ
지금은 통값 올라서 10만원 한다고 하네요
전어철에서 보름에 한번정도 집에 들어가고 거의 차에서 먹고 자고 ㅎㅎ
산지(마산.남해,전라도) 에서 전어 싣고 서울 다녔구요
선단에서 로스 30% 받았네요 5톤 한차 올리면 꽤 수입 짭짤했습니다
전 그만 두고 나오고 친구는 현재 통영에서 활어수입업체 소장으로 있습니다
주로 취급하는건 중산 농어랑 일산 참돔 입니다
가끔 일산 돌돔.범돔 받구요
@S두뽕s
5톤 진짜 힘들어요 잠을 못자서 잠과의 쌈이죠 ㅠㅠ
일하는 시간대가 점심 12시부터 수입업체 돌아다니면서 오후 4~5시까지 작업하고
5시부터 6시까지 물갈이 및 수온 마추고 6시쯤 통영 ic 올려 서울까지 직행합니다
중간에 휴게소 들려 고기 한번 확인하고 서울 노량진 밤 12시쯤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 파킹하면
노량진 수산 노조분들이 와서 고기를 조금씩 내리면서 경매봅니다 아침 5~6시까지
그럼 경매 끝날동안 시동은 계속 켜두죠 부로와 땜에 침대칸에서 쪽잠 3~4시간 자고
아침 6시에 바로 통값 받고 통영으로 바로 쏩니다 조금만 지체되어 늦게 노량진에서 나오면
출근 시간 차가 막혀 사람 미칩니다 통영 도착하면 점심 12시 바로 다시 고기 작업 하죠
거의 잠은 못잔다고 봐야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졸음 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물차들 사고 많이 납니다
2틀을 꼬박 서울-통영 왕복 2번 하고 3일째 하루 쉽니다 ㅠㅠ
보통 밤늦게 고속도로에서 5톤 물차들 줄지어 많이 가죠 졸음 운전을 많이해서 앞차가 조금만
이상해도 뒷차들이 전화로 연락하고 클락션 울려 잠깨워주죠
특히 전어철때 산지 돌아다니면 진짜 거지됩니다 ㅠㅠ
온몸에는 전어비늘에 면도 못해서 산적처럼 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해 고속도로 휴게소 에서 대충 세수하고
차에서 이빨 닦고 선단 기다릴동안 스카이 라이프로 티비 시청하고 ㅠㅠ
항상 해수 싣고 다니니깐 차량 부식도 빨리오고 참 힘들었네요 ㅎㅎ
인프라 무시못해요..
다이렉트 견적뽑아보세요
비교해보시고 저렴한곳에 가입하세요
에니카 강추합니다............
6년전 통영에서 5톤 활어차 했습니다
10칸짜리 히노 차량이구요
전 거의 대부분 통영쪽에서 수입활어 싣고 서울 노량진 가락 다녔네요
그당시 통값은 한통에 9만원 받았는데 10칸 다 싣고 가면 90만원
왕복 경비 30만원이면 떡을 치고 60만원 정도 남았죠
나까마는 아니고 활어수입 업체에서 서울 노량진 가락 경매장으로 올리는 고기들을
업체 돌아다니면서 한통씩 받아 서울 가는 쉽게 말해 배달이죠 ㅎㅎ
지금은 통값 올라서 10만원 한다고 하네요
전어철에서 보름에 한번정도 집에 들어가고 거의 차에서 먹고 자고 ㅎㅎ
산지(마산.남해,전라도) 에서 전어 싣고 서울 다녔구요
선단에서 로스 30% 받았네요 5톤 한차 올리면 꽤 수입 짭짤했습니다
전 그만 두고 나오고 친구는 현재 통영에서 활어수입업체 소장으로 있습니다
주로 취급하는건 중산 농어랑 일산 참돔 입니다
가끔 일산 돌돔.범돔 받구요
나까마는 딴거 있나요?
전어철때 빵구 안내고 수족관 잘 닦아주고 물갈이 잘해주고 고기 싸게 주면 쵝오죠
대박나세요
배수구 땜에 차량검사 안될겁니다 그건 잘알아보시면 되구요
물차 하신다니깐 옛날 생각나서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
지금은 메기만하고 점차 다른 어종도해보려고요^^
5톤힘들좀ㅠㅠ
5톤 진짜 힘들어요 잠을 못자서 잠과의 쌈이죠 ㅠㅠ
일하는 시간대가 점심 12시부터 수입업체 돌아다니면서 오후 4~5시까지 작업하고
5시부터 6시까지 물갈이 및 수온 마추고 6시쯤 통영 ic 올려 서울까지 직행합니다
중간에 휴게소 들려 고기 한번 확인하고 서울 노량진 밤 12시쯤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 파킹하면
노량진 수산 노조분들이 와서 고기를 조금씩 내리면서 경매봅니다 아침 5~6시까지
그럼 경매 끝날동안 시동은 계속 켜두죠 부로와 땜에 침대칸에서 쪽잠 3~4시간 자고
아침 6시에 바로 통값 받고 통영으로 바로 쏩니다 조금만 지체되어 늦게 노량진에서 나오면
출근 시간 차가 막혀 사람 미칩니다 통영 도착하면 점심 12시 바로 다시 고기 작업 하죠
거의 잠은 못잔다고 봐야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졸음 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물차들 사고 많이 납니다
2틀을 꼬박 서울-통영 왕복 2번 하고 3일째 하루 쉽니다 ㅠㅠ
보통 밤늦게 고속도로에서 5톤 물차들 줄지어 많이 가죠 졸음 운전을 많이해서 앞차가 조금만
이상해도 뒷차들이 전화로 연락하고 클락션 울려 잠깨워주죠
특히 전어철때 산지 돌아다니면 진짜 거지됩니다 ㅠㅠ
온몸에는 전어비늘에 면도 못해서 산적처럼 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해 고속도로 휴게소 에서 대충 세수하고
차에서 이빨 닦고 선단 기다릴동안 스카이 라이프로 티비 시청하고 ㅠㅠ
항상 해수 싣고 다니니깐 차량 부식도 빨리오고 참 힘들었네요 ㅎㅎ
보상은 동일하지만 합의부분이 맞는지 본인판단을 해야하고 따지고 들어가려면 피곤해요 돈좀 더쓰고 내편을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참고만하세요
무조건 다이렉트로 직접 견적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보험 어디가입되있는지도 모르겠네..차에있을텐데 담당자가 누군지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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