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네요. 매년 월말이나 월초에 예산 결의하고, 사용내역에 대해서 당회에서 공개적으로 회의를 하죠.
참여하고 싶은 성도들은 참여하는거고, 싫은 사람들은 안와도 상관없구요. 다만 해당하는 자료는 사용내역 및 출처를 전부 공개하여 서면 자료로 배부하더군요.
저런 큰교회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 목사님이 교회 재정을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말은 정말 얼토당토 않다는 말입니다.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차를 해줬다 이런 얘기는 말도 안되는 거고, 다만 교회 장로나 성도들이 목사님 타시라고 개별적으로 차를 선물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교회의 재정과는 무관 내용이죠.
큰교회 가는 놈들은 정치인, 연예인, 경제인.. 다들 이런놈들이 지들 인맥늘리려고 가는거야.
거기 떨어지는 빵가루좀 먹겠다고 큰교회 나가는 서민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6만개 10개나 될까요?
90%이상의 교회 목사님들은 저소득 정도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들 중에도 월 150 이상 받는 분이
다섯분이상 안되십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목사는 교회에 고용된 위치이고
교회에 재정에 일체 관여 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교회의 재정 지출의 여부는 교회내 성도들로 구성된
당회에서 회의를 거쳐 결정 됩니다.
때론 그 회의 때 목사님을 1년 더 모실지 다른 교회로 보내드릴지에 대한 주제를 다루기도합니다.
이게 우리 나라에 90%이상 보통 교회의 시스템입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교회들 같은 경우는 그나마 담임목사님의 파워가 조금 있겠지만
완전히 교회를 좌지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몇 만이 모이는 교회의 구성원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겠지요.
물론 정말 고쳐야 할 부분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제가 볼 때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걸로 비판하시니까..
제가 조금 말슴드렸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성도들은 참여하는거고, 싫은 사람들은 안와도 상관없구요. 다만 해당하는 자료는 사용내역 및 출처를 전부 공개하여 서면 자료로 배부하더군요.
저런 큰교회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 목사님이 교회 재정을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말은 정말 얼토당토 않다는 말입니다.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차를 해줬다 이런 얘기는 말도 안되는 거고, 다만 교회 장로나 성도들이 목사님 타시라고 개별적으로 차를 선물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교회의 재정과는 무관 내용이죠.
님이 말한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은 잘 하고 있습니다.
저런 교회들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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