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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인부 써서 하셨는데 전 저부터 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한다햇어요
지금 벌초중..
그위부터는 시제를 지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의경우 집안분들이 모두 모여서 갈곳을 정하여 벌초를 다하고 나면
문중시제보러갑니다.
가까운곳은 1팀이 몇군대도 벌초를 하지만 정말 험한곳은 하루 한곳 할수 있네요 ㅡ,.ㅡ(강원도 산골 산 정상에 있습니다)
사실 아부지께서도 몇대조 할머니라고
하시는데 한번씩 틀리는거 같음..
5년전쯤 잘 모르고 몇대조까지 올라가는
산소 화장해서 가족납골당 짓기로..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그래도 많음.
매년 벌초오시는분만 오심..ㅡㅡ
저도 5대까지인데 묘가 20개가넘어요ㅜ
땀흘려도 보람있게 정성껏 벌초를 하러 갑니다
가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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