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은 마음이 따듯하고 의로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절실히 느끼고 배워 갑니다.
처음에는 힘들 줄 알았습니다. 언론화가 되지 않으면 기껏 해봐야 벌금형에 또 다른 보복이 기다릴 수도 있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고 할아버님 또 한 그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얼굴 한 번 뵌 적 없던 네티즌 형님들 누님들
많은 분들은 도와주셨고 결국 뉴스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건은 솔내 파출소에서 덕진경찰서 형사 4팀으로
이관 되었으며 담당 반장님이 최대한 빨리 수사하여 처벌할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고 약속 해주셨습니다.
아직 세상은 따듯한 가 봅니다..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KBS 9시 뉴스 전북 소식 첫 번째로 소개되었으며
보배드림을 통해 연락주신 박웅 기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http://jeonju.kbs.co.kr/news/index.html?seq=3419755&searchDate=20150924
뉴스 바로가기 좌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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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924n32350?mid=n0402
네이트 기사 좌표 입니다. 안 바쁘신 분들은 한 번씩만 올려서 다들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금일 (15년 9월 24일 9시 전주 kbs에서 뉴스 방영 된다고 합니다.)
많은 깨어있는 분들의 관심으로 빠르게 베스트글에 올라와서 누구나 보실 수 있는 글이 되었습니다. 일단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현재 상황 및 알려주신 것들에 대해 대처 한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말씀 주시면 바로 수정하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 수정 내용 :현재 민원은 대검찰청, 경찰청 두 군데 접수 되었다고 연락이 왔으며
해당 사건은 파출소에서 덕진경찰서 형사4팀으로 이관 되었다고 문자 왔습니다.
현재 내일 오전 KBS 뉴스 방영 (전주) 예정 이며 현재 노컷뉴스에 기사가 실렸고
이외 인터넷 기사들이 실린 것으로 들었으며 JTBC에서도 기자님이 보배 통해 연락이 오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더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국민신문고 (대검찰청 , 경찰청) 두 군데로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2. 각종 신문사 제보 후 현재 제보 전화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3. 삼성 전자 서비스 민원에도 현재 민원 제기글을 남겼습니다. (CCTV 파일 요청도 함께 하였습니다)
4. 할아버님은 현재 오전 8시 30분에 통화하셨을 무렵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오전 중에 정형외과 내방하셔서
상해 진단서를 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필요로 하시면 언제든 전화주시면 달려가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5. 저 또한 상해 진단서를 끊어서 오늘 중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6. 페이스북 페이지 글 작성 및 페북 좋아요 페이지에 문의 하여 허락해주시는 곳에서는 올리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주신 말씀으로는 다 진행하고 있는데 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네이트 판에도 이 글을 수정한 후 글을 쓸 예정입니다. )
제가 아직 어려서 많은 것을 알지 못하여 댓글로 남겨주신 의견은 모두 다 할 수 있는 것들은 진행하고 있으며
장소를 아직도 헷갈려 하시거나 앞뒤 전후 사정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어서 간략히 다시 적습니다.
장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삼성 서비스 전자 센터이며 폭행 당하신 할아버님은 5년정도 근무한 직원 이십니다.
폭행한 이유는 본인의 고급차량을 주차하고 옆 건물에서 밥을 먹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할아버님이 안 된다고 하시니까
주차비를 따로 준다고 해서 할아버님이 괜찮다고 거절하시니 갑자기 일방적으로 폭행 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을 한 번 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의감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있으며 이 글을 널리 퍼뜨려 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재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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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924n32350?mid=n0402
네이트 기사 좌표 입니다. 안 바쁘신 분들은 한 번씩만 올려서 다들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금일 (15년 9월 24일 9시 전주 kbs에서 뉴스 방영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북에 거주하는 25세 평범한 남자 공익근무요원 입니다.
오늘 점심시간 경 12시 30분 경 삼성 서비스 센터에 휴대폰을 수리할 일이 있어서
서비스 센터를 내방 하는 길에 주차관리인 할아버지를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하여 사건이 되어 이 글을 남기게 되었고
제 눈으로 보는 현실이 사실인가 싶어서 다시 눈을 떳더니 구타를 당하고 계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시지도 않고 심지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나와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얼른 달려가서 할아버님을 도와드렸는데요 도와드리는 과정에 물론 저도 구타를 당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나빠 졌나 싶을 정도로 안타 깝습니다. 건장한 사내들도 심지어 서비스 기사들도 구경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할아버님을 도와드리지 않았으며 할아버님은 지속적인 구타를 당하고 계셨습니다. 본인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실제로 제가 물어봤습니다. 생활하는 분이냐고 수긍 하시더군요 옷을 벗고 문신으로 위협을 하셔서 그런지
나와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윗 층에서 보시는 분들도 모두 할아버님의 구타장면을 볼 뿐 말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뒤에 영상에 보이는 포르쉐 RV차량이 이 사건의 발단이었는데요
포르쉐 RV차량의 차주 (긴팔 문신이 있는 분)는 삼성 서비스 센터 옆에 있는 음식점을 가기 위해서 주차를 하기 위하여
삼성 서비스 센터에 주차를 하였고 삼성 서비스 센터 주차장을 관리하는게 직업이신 할아버님은 고객이 아니시면 주차를 하시면 안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긴 팔문신이 있는 분의 동생 (정장 입고있는 분)이 분이 할아버님께 주차비를 따로 지불한다고
하였으나 할아버님은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에 격분한 긴팔 문신을 가지고 계신 분은 할아버님을 무차별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고 합니다. 영상에서 줏으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도 경찰서를 가서 알았습니다) 본인이 건강팔찌인지 무슨 팔찌를 50만원 주고
사왔고 할아버님을 발을 걸어 넘어 뜨리는 (일명 와사바리) 과정에서 할아버님이 잡을 곳이 없으셔서 저분의 팔을 잡으셨고
팔찌를 본의 아니게 훼손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에 격분하여 사건이 더 커졌다고 긴팔 문신하신 분은 이야기 하시는데요
저는 물론 상황을 말리러 뛰어가서 구타를 당하고 옷이 찢어졌습니다. 할아버님에게 쏠려 있는 시선을 제게 오게 하기 위해서
일부로 그 사람에게 시비조로 이야기하고 뭐하는 거냐고 나이도 있으신 분이 왜 이러시냐고 하니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넌 죽여버린다고 맞짱을 뜨자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지만 너무나 많이 구타를 당하신 할아버님 (영상은 극히 일부입니다.)
(할아버님께 가려고 주차하고 가는 도중에 넘어 뜨리고 발로 밟고 뺨을 때리는 등 )
인간으로썬 할 수 없는 행위를 하고 있었으며 저에게 니 까짓게 뭘 아냐고 죽인다고해서 앞 뒤 전 후 사정은 모르지만 일단
어르신이니 참으라고 이야기 하고 나중에 알고 보니 단순히 "음식점 사장이 여기다 대도 된다고 했다" 라는게 이유였고
자신이 구타하여 넘어지게 한 할아버님이 잡을 곳이 없어 너무 놀래셔서 잡은 것이 하필 저 사람의 팔이었고
그게 훼손됫다는 이유로.. 본인이 때린 건 생각도 안하고 할아버님을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또 저를 구타하였습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건장한 사내들도 계셨고.. 혼란에 휘말리기 싫은 건 압니다만
어르신이 .. 정말 이유 같지도 않는 이유로 구타를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구경만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었고
저는 이 글을 작성하며 굉장한 각오를 (웃으실 수도 있지만..)하고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영상은 옆에 계시던 분이 촬영한 영상이며 파출소 사건 접수 후 할아버님 모셔다 드린 뒤 받은 영상 입니다.
이런 글을 올려서 인상을 찌푸리실 분들도 계시겠지만..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수정 내용
현재 이 사건은 저와 할아버님은 피해자로 진술이 끝난 상태이나 할아버님은 저들의 보복이 두려워
(실제로 액정 매입하러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 때 많이 오셨었다고 하시네요)
사건화를 파출소에서도 망설이시고 사건화 후에도 계속 망설이고 계십니다. 도와주세요.
출동하신 경찰분들 내용 추가합니다.
가해자들은 할아버님과 저를 폭행 한 후 신고해라고 하고 옆에 음식점가서 밥을 먹을테니 얼마든지 해보라고 한 후
정말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더군요 제가 오죽하면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밥을 먹으러 간 후 5분?정도가 흘러서 경찰분들이 오셨는데 피해자 조사도 제대로 안 해주시고
가해자들이 할아버님을 때린 이유(포르쉐 rv차량)을 그대로 주차해놓고 밥을 먹으러 갔다고 이야기하는데도
들은척도 안하고 갈려고도 안하고 어거지로 가게 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됫습니다. 아무리 법이 가해자는 나중에 부른다는 거지만 이래도 되는건가요?
그렇지만 다른사람들과 삼성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이해가 되는것이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니 어쩔 수없는 현실이지요
그냥 양아치가 맞죠...
저런쓰레기들 좀처리할수있는 암살단들 좀있었음 혈맹단,,, 부활하라 사회쓰레기들을 소리소문없이 묻어버리는 그런사람없나 ㅋㅋ 아님 고담전주시 배트맨이있야할뜻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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