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에 딱 와닿는 노래는 어떤곡입니까....?
요즘 대목이라 밤늦게까지 일하고
혼자 국밥을 먹다가....
노사연씨의 바램이라는 곡을 들었습니다....
밥먹으메 듣는데....
저희 와이프가 생각이났습니다....
와이프가 저한테 얘기하는것 같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서....
밥먹다가 진짜 혼자 울었네요....
가진것없는 저한테 시집와서...
저의 아이도 가진아내......
일에 찌들어서 집에가면....
씻고 잠자기만 바빴던 가장입니다....
어쩌면 아내가 나한테 하고싶은말이었을지도....
노래가 가슴을 후비네요....
지금 퇴근중인데....
장미꽃이라도 사가서....
미안하다...
고생많았지?
정말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
이한마디 해야겠네요....
여러분도....혹....사랑하는 사람있으시면....
진심으로...사랑한다고....
마음을 담아 얘기하는 금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 아닌....
진심을 전하는 금요일밤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박근x님도 좋아하는곡이라해서 그후로 정떨어져서 안들어요
예전으로 돌리고 싶은일들이 너무많아서요
이노래들으면서 눈물흘릴때가 가끔있네요
한사람의 시간을 돌려서 행복해진다면
그기간의 다른 사람들의 행복했던 시간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지 않을까요?
누군가에는 지금이 돌리고 싶은 시간일지라도
누군가에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은먼곳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젝스키스 커플 입니다
밝고 행복한 노래라서 좋아해요 하하하하하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트라우마는 넬의 기억을 걷는시간 이었던가.... 가슴 아픈 트라우마가....
휴...
제가 노래들을때 가사 안듣고 멜로디만 듣는스타일인데
이 노래는 듣자마자 가사부터 들리더라구요...
천국에서 만나보자
저 높은 천국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반야심경
회심곡 등
개독들은 짜서 돈이 안되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