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동생님들
요즘 세상 살기 뭣같네요.. 사회생활도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고..
누구는 집안 힘받아서 결혼하고..하는데..
저는..
나이 31세.. 집안 사정상 저를 도와주지는 못해요..
혼자 스스로 벌어 12년 에셈7한대..현금박치기..
지금연봉 4천..
적금 5천있음..
이래저래 쌔가빠지게 모아본들.. 결국 30평 닭장한채 못사네요ㅠ
참 세상살이 힘듭니다..ㅠ
여기서 팩트는.. 사랑하는 사람이있는데.. 편하게 지켜주지못할것같아 힘이듭니다..
31살.. 첫사랑인데..ㅠ
따끔한 충고 또는 조언기다립니다
염장 그만 지르고 글 내려 주렴~~
빚만 있고 외벌이 가정도 수두룩할텐데요 모..
신발 가게 하는데 가게 장사 안되서 내년이면 정리해야 할듯 하고요..
덕분에 벌어논 돈은 한푼도 없고 가게 정리하면 한 4천쯤 빛생길듯 하내요..
그래도 살아는 갑니다.
아직 31면 신체건장한 나이.. 수틀리면 원양어선이라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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