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톤세나
그렇게 해서 보는 손해가 많을까요. 저런 공간을 만들어서 책을 홍보해서 팔아주는 효과가 더 클까요?
- 이들과 매입(공급율)가가 안맞으면 진열도 안해줍니다. 인터넷은 돈내고 광고 해야 노출 해주고요 매장은 매대값을 광고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진열 해줍니다.
그렇다면 이마트 같은곳에서 시식도 없애야 겠군요 +1도 없어야 할거 같네요.
그 돈을 다 판매자 측이 내고 수익도 마트가 가져 가는대 왜 그렇게 할까요?
- 마트 개념을 모르시는 군요. 앉아서 코풀고 수익은 더 가져가니 박리다매로 팔아야 수익이 남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 행사도 강요에 의해서 하는거구요...
손으로 베껴 가는게 클까요? 웹에 도는 스캔해서 불법 다운 받는 책 손해가 클까요?
- 둘다 불법입니다. 출판사는 그 지식의 비용을 인세라는 명분으로 돈을 주고 사오는 겁니다. 출판사와 서점사이의 위탁 판매 계약시 그런것들도 지켜줄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 유기를 하는겁니다.
모두 저렇게 책을 보지 않죠. 책을 사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몇 안되는 비 정상적인 사람들이 과도한 행동을 그렇게 하겠죠.
- 책의 가치를 훼손하는건 이 서점이 책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지는지 모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훼손 상품이 발생하면 그냥 출판사에 반품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인거죠. 위와 같이 지켜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겁니다.
저런 정책을 하는 교보문고가 맘에 들지 않고 손해가 난다면 교보문고에 책 납품하지 않으면 되죠.
- 대형 서점으로 가는건 베스트가 아닌 많이 알려지지 않는 내가 필요한 책도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죠
그런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 믿음을 주는 거구요. 납품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들이 공급을 요청합니다. 그래놓고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것이죠.
저..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예전에 저 어렸을 적..
친구랑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책 훔치다 걸렸는데요..
5번 항목 처럼..하진 않던데요..
제가 훔친건 아니고 친구가 훔쳐서 조용한(?) 창고 같은 곳에 가서..
따귀를 맞았는데..친구 볼이 찢어질 정도로 따귀 맞고 풀려 났어요..
전 한대도 안 맞았고..
머..당시에는 경찰이나 학교에 안 알린건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죠..
이런 자료는 교보문고 홍보팀에서 작성하나요 ? 뜬금없네요. .그리고 중간에 댓글 읽어보니.. 어차피 납품업체나 출판업체에서 재고나 파손된 책자 모두 손해를 떠안는 구조네요.. 탁 까놓고 말해서 교보문고가 자선사업으로 서점을 하는건 아니잖아요. 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방침이야 어떻든 납품업체에게는 갑질하고 있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책을 사러 교보문고 갔는데..사려는 책이 이사람 저사람 다 본거라 다 헤어진채로 방치되어 있으면서 그책과 같은 책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긴 했는데 신책값을 받는데 화가 났다는...찢어지지만 않았다뿐이지 거의 헌책이었는데..사람들이 책을 보는 건 좋은데 자기가 안살거면 조심해서 보든지, 아니면 교보문고측에서 팔책은 따로 랩같은 걸로 싸놓든지 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만..안살거면서 책장을 왜 구기면서 보는지!! 이기주의자넘들.
서서 책 보는 건 좋은데 제발 책위에 차가운 음료 올려놓지 마세요ㅠ.ㅠ 제가 20대에 알바했던 곳 중에 잴 재미있었고 일하는 보람을 느낀 곳이 교보문고였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고... 그때같이 일했던 누나, 형, 동생 들과 5년 넘게 인연도 이어가고 있고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선택에 교보문고에서 일한 거입니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1986년도... 5월 5일 어린이 날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였어요... 책을 너무 읽고 싶은 마음에 종로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훔치다 걸렸네요... 직원이 창고 같은데 끌고 가더만... 싸대기를 몇대 날리던걸요... 정말 그렇게 아픈 싸대기는 그 후에도 맞아본적이 없네요....도둑놈의 새끼라면서 욕설 퍼붓구요... 집에 전화 걸더만 애 교육 잘 시키라면서... 속담에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 하던데..ㅎㅎ... 현실은 도둑놈이죠.... 그때 같이 잡혀왔던 여대생 누나는 시집 잘 갔겠죠?
몹 시 훌 륭 한 회 사 였 군 요 !!
추 천 +2
저는 추천 +20
갑자기 롯데가 생각나는군요.
이건 대한민국 호구들을 양성하는 거지 ㅡㅡ
이러니 대기업고객센터에 진상이 많은거지 ㅋㅋ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가는거랑
진상고객이 뭘 하던 봐주자 랑은
엄연히 다른건데..
에휴 이 좋은나라에서 미개한 국민이 증가하는데에
한몫을 하는구만.....에휴
개매너교육진흥 거지본성형성 이구만
대접받으면 그걸 벼슬인양 목에 힘주는 스타일이신가?
대부분은 같이 겸손해지고 대접다는거에 걸맞게 행동하려고 하니까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걱정은 나는 어떻게 하면 미개한 국민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쓰시기 바람.
들어간 물품은 매입으로 안잡고 포스에 찍히면 25~30%떼고 정산됩니다.
훔쳐가면 저희만 손해보죠.
교보는 훔쳐가도 별소리 하지도 않고 직원들도 물건에 손 많이 댄다고 합니다.
교보에서 일했던 직원이 지금은 제밑에 있으면서 모든걸 이야기 해주네요
그런데 AXA로 바뀌었습니다 ㅠ
계속 ㄱㄱ싱 해야하나 옮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걍 두세여
종북좌파 쓰레기 청소업체입니다.
2.3.4 번 경우에 교보가 손해 절대 안봅니다
납품하는 출판사만 죽어나죠 ㅋㅋㅋㅋ
손님이 실수로 찢어버린 책?? 그냥 출판사로 반품합니다 출판사가 고스란히 손해봅니다
책에 있는 부록 떼가고 중요한 페이지 찢어가고 사지도 않은 책 앉아서 공부한답시고 줄긋고 펜질해댄책 그냥 반품옵니다
10원 한푼 못받습니다
노트에 책을 베껴가는거요? 출판사랑 저작권자가 손해보는거지 교보가 손해보는겁니까??
교보문고는 출판사와 저자에게 갑질이 가능한 중개상일뿐입니다
1~5번에서 생겨나는 손해는 중소 출판사가 거의 다 떠안는 겁니다
중소 출판사에서 손해보는걸로 마치 교보가 희생하는것 처럼 포장되고 칭찬받는거 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좆같고 배알꼴리네요
그렇다면 이마트 같은곳에서 시식도 없애야 겠군요 +1도 없어야 할거 같네요. 그 돈을 다 판매자 측이 내고 수익도 마트가 가져 가는대 왜 그렇게 할까요?
손으로 베껴 가는게 클까요? 웹에 도는 스캔해서 불법 다운 받는 책 손해가 클까요?
모두 저렇게 책을 보지 않죠. 책을 사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몇 안되는 비 정상적인 사람들이 과도한 행동을 그렇게 하겠죠.
저런 정책을 하는 교보문고가 맘에 들지 않고 손해가 난다면 교보문고에 책 납품하지 않으면 되죠.
회사가 조까치 하면 사표던지면 된다는 소리랑 같은거네요 ?? 맞습니까?
제말의 요지는
출판사와 서점과의 관계는 평등해야 하는데 평등하지 않다는 이야깁니다
출판사가 서점에 책을 납품하고 서점은 보통 책을 온전한 상태로 보관하면서 손님에게 판매해야하고
반품을 할때도 온전한 상태로 반품을 해야합니다 근데 그걸 그렇게 안한다고요 교보문고에서 책이
관리 소홀로 파손되었으면 교보책임이지 출판사 책임입니까?
그걸 그냥 대기업이라서 찍어누르면서 묻지마 반품 하고
소비자들한테는 마치 교보가 선심쓰는것처럼 포장되고 있는데
잘못된 행동일지라도 소비자를 위한것이니 닥치고 있으라는 말이시죠??
교보문고의 베스트 셀러 선정 기준이 뭔지 모르시면 그냥 언급하지 마세요
그것도 전부 어디다가 돈처발라야 되는겁니다 물론
어디다 발라야 되는지는 머리가 있으면 짐작이 가능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는 손해가 많을까요. 저런 공간을 만들어서 책을 홍보해서 팔아주는 효과가 더 클까요?
- 이들과 매입(공급율)가가 안맞으면 진열도 안해줍니다. 인터넷은 돈내고 광고 해야 노출 해주고요 매장은 매대값을 광고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진열 해줍니다.
그렇다면 이마트 같은곳에서 시식도 없애야 겠군요 +1도 없어야 할거 같네요.
그 돈을 다 판매자 측이 내고 수익도 마트가 가져 가는대 왜 그렇게 할까요?
- 마트 개념을 모르시는 군요. 앉아서 코풀고 수익은 더 가져가니 박리다매로 팔아야 수익이 남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 행사도 강요에 의해서 하는거구요...
손으로 베껴 가는게 클까요? 웹에 도는 스캔해서 불법 다운 받는 책 손해가 클까요?
- 둘다 불법입니다. 출판사는 그 지식의 비용을 인세라는 명분으로 돈을 주고 사오는 겁니다. 출판사와 서점사이의 위탁 판매 계약시 그런것들도 지켜줄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 유기를 하는겁니다.
모두 저렇게 책을 보지 않죠. 책을 사기 위해 하는 행동이고. 몇 안되는 비 정상적인 사람들이 과도한 행동을 그렇게 하겠죠.
- 책의 가치를 훼손하는건 이 서점이 책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지는지 모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훼손 상품이 발생하면 그냥 출판사에 반품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인거죠. 위와 같이 지켜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겁니다.
저런 정책을 하는 교보문고가 맘에 들지 않고 손해가 난다면 교보문고에 책 납품하지 않으면 되죠.
- 대형 서점으로 가는건 베스트가 아닌 많이 알려지지 않는 내가 필요한 책도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죠
그런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 믿음을 주는 거구요. 납품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들이 공급을 요청합니다. 그래놓고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것이죠.
물건 이상있으면 반품 합니다
고의든 자이든
미원이나 세재 같은거 뜯지않은 빈 껍데기만 반품해도 반품 받아 줍니다
주류 같은 병 제품도 병 따지않은 윗 부분 멀쩡하고 밑 부분 날라 가도 반품 받아 줍니다
이게 유통업 현실 입니다
어느정도 로스도 업체들이 떠 앉습니다
교보 같이 대형 서점에서 가 아니면 요새 누가 책을 사리오.
월세도 몇천하겟지...더럽고 치사해도..그런대형서점에 들어가야 수요가 크니 감수하고 하는거지
니네가 일반 동네서점은 그렇게 반품안받을것 아니냐? 수요가 크질않으니....원래 유통관계가 다그런거야...
백화점이 젤심해..,,갑질은.....더러우면 교보문고에 납품안하면돼....누가 강요하나?ㅋㅋ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물건 진열하면 매입으로 잡아줘야지
매입 안잡고 팔리면 매입과 매출이 동시에 잡히는 방식이죠
판매자에게 반품도 안오고 자체적으로 폐기 해버립니다.
그냥 로스죠
예전에 저 어렸을 적..
친구랑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책 훔치다 걸렸는데요..
5번 항목 처럼..하진 않던데요..
제가 훔친건 아니고 친구가 훔쳐서 조용한(?) 창고 같은 곳에 가서..
따귀를 맞았는데..친구 볼이 찢어질 정도로 따귀 맞고 풀려 났어요..
전 한대도 안 맞았고..
머..당시에는 경찰이나 학교에 안 알린건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죠..
유익한 정보 감사. 당연히 추천하고 갑니다.
누구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감동받고갑니다
확인도 안된 사실에 그냥 넙죽 속아들 넘어가시네 ㅋㅋㅋ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대한민국 1프로 직업은 사기꾼이 될수 밖에 ㅋㅋ
지금도 여러분들은 1프로 사기꾼들에게 당하고 있습니다...ㅎ
영화배우 배성우, 아나운서 배성재
근데 위에 어떤분이 언급한것처럼 1세대 경영자들 중 멋진분들이 많았던거 같음. 현기도 요새 욕을 먹지만 왕회장님 마인드만 봐도..(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님)
기업(창립)이념을 잊지마시길..
저는 동네 서점을 이용합니다.
책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격도 교보문고(인터넷)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 동네에 서점은 있어야하기에
한 달에 한 번은 딸래미데리고 가서 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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