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세계에서 이런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한글의 사라진 4자에 관한 글 보면서, 세계에서 한글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짧게나마 적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글 하나 썼습니다.
먼저 한글에 대한 세계 언어학자 및 문학자들의 평가에 대해서,
"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세계에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 언어학자 로버트 램지
" 한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의 사치이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문자다"
-레드야드 교수
" 한글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입니다."
-네덜란드 언어학자 F.Vos
" 한글날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기념해야 할 경사스런 날"
-시카고 대학 맥컬리 교수
"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세종은 천부적 재능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
-미국 노벨문학상 수상 여류작가 펄 벅
" 한글은 모든 언어가 희망하고 바라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세종대왕은 서양보다 500년이나 먼저 음운이론을 완성했다. 한글은 모든 과학 이론을 집대성한 문자이다"
-영국 문화학자 존맨.
"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
-함부르크대학 교수 베르너 사세
이외에도 태국에서 열린 세계문자대회에서 한글은 1등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로 인정받았으며(세계문자대회 1,2차 모두 한글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실제 1996년 세계 언어학자들 언어학회에서 한글을 세계 공통어로 쓰자는 논의가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문맹퇴치상(세종대왕 문해상)이라고 해서 전세계의 문맹 퇴치에 앞장선 언어학자를 선정해서 수상하고 있음. 이 상의 상금도 무려 3만달러입니다.
아래 스샷 설명에는 상금 2만 달러라고 되어 있는데, 상금이 올라서 현재는 3만달러라고 합니다.
단적인 예로 지금 한글이 초창기 한글과 같나요??
점점 쓰기 편하게 바뀌고 바뀐게 지금의 한글입니다.
한문이 어려워서 서민포함 만인을 위한 한글을 만들었는데 한문을 왜 사용해야 하나요?
한문은 알고 있으면 좋긴 하지만 몰라도 상관 없는 언어일뿐이죠.
대학교 한문학과에서도 한문은 알고 있으되 한글을 넘어설 수 는 없다고 가르칩니다.
북한도 외국어 사용 자제합니다.
한국은 너무 외국어사랑이 넘치죠.
쇼핑몰 홈페이지 들어가면 거의 영어로 써있고,
아파트 출입구도 영어로 써있음..출입구라고 써야지! ENTRANCE!
국가기관 관공서도 영어이름으로 바뀌는 추세임..
영어를 해야 대접받고..정치지도자들도 영어에만 투자를 하고...
중국,일본은 그야말로 자국언어를 사랑하고..영어를 거의 안쓰던데...씁쓸하네요..
언어와 글자를 혼동하시네요.
언어는 영어>>>한국어가 맞고 글자는 한글>>>>알파벳 이 맞습니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집현전 학자들에게 보여주자 집현전 학자들이 사용을 반대했다고 하죠.
조선 중, 후기에는 언문이라고 일컬으며 집현전에서 홀대하는 경향까지...
없다는 점이 제일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다고 생각
합니다 ^^ 한글의 위엄을 보여주는군요~ ㅎㅎ
일본어는 하나의 단어가 하나의 발음을 가지고 있죠,
여러 발음을 하려면 여러단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랍어는 자음만 글로 적어서 적을때는 쉽지만, 읽을때는 읽는 사람에 따라서 발음과 해석이 달라집니다.
한글과 비슷한 글자로는 영어가 있죠.
글자에 자음과 모음이 있습니다.
쉽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영어를 씁니다."
"한글보다 영어가 쉽습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영어를 개판으로 가르키니까 한국인들이 영어를 어려워 할뿐이죠..
주어가 어쩌구 동사가 어쩌구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한글이 우수하다는 착각을 버리세요..
7시 7분을 어떻게 읽어요? 일곱시 칠분입니다. 왜 일곱시 일곱분이라던가, 칠시 칠분이라고 안 읽는거죠?
그러면 1시 2시 3시 4시를 읽어봅시다. 한시 두시 세시 네시라고 읽죠? 왜 우리가 배운 하나 둘 셋 넷이 아닌거죠? 왜 하나시 둘시 셋시 넷시가 아닌거죠?
한글 어렵습니다.
그리고 외계어?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한글은 아주아주 단어의 폭이 좁아요.
우리가 쓰는 한글에는 여러 나라 말들이 섞여 있는데, 그걸 모르고 원래 순수 한글이라고 사용하는겁니다.
한때 몽고의 침략을 받았을때 몽고의 기마와 매사냥에서 온 단어.. 얼룩말, 말, 조랑말, 매, 송골매등등이 들어왔고..
민주주의 라던지 인민이라던지 하는 말들과 법조계의 한자씩 표현은 모두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건너온 일본신조어입니다.
얼마전에 세꼬시라는 멋진 단어를 두고 뭐 뼈째회라뇨?
걍 널리쓰이는 외래어는 그냥 둡시다.
그리고 한국에서 새로운 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말로 탄생한 말들은 그냥 쓰지만, 어차피 우리말로 적당한게 없으면 그냥 그대로 외래어로 받아들이는게 맞습니다. 북한도 아니고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라고 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외계어는 기존의 단어로 뜻을 담기에 불가능하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그게 신조어 아닌가요?
그리고 그것이 계속 사용하고 대체불가능 하면 그걸 그대로 국어에 포함시키는게 맞습니다.
저도 한국어 강사 자격 취득을 위해 교육 받아 보니...한국어는 무지 어려워요...
근데, 한글은 외국인도 쉽다고 하더군요...
안되잖아 영어는 이런거
이런거 영어는 안되잖아
이런거 안되잖아 영어는
안되잖아 이런거 영어는
나참원
원참나
원나참
참나원
참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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